두근두근 걱정 대장 - 2015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우미옥 지음, 노인경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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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제가 좋아하는 비룡소 출판사에서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 2단계가 벌써 62번째 책이 나왔어요.

 

두근두근 걱정 대장은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십 대 시절로 접어들기 전 성장기의 고민을 네 명 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재치 있게 다룬 단편 모음집입니다.

- 책 소개 -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 낸 사랑. 걱정. 바람. 불안을 주제로 한 4가지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저도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다 읽어버렸답니다.

 

 

 

 

예쁜 동생과 다르게 아빠를 닮아 둥글둥글 못생겨서 외모 때문에 걱정인 아이는

가방의 고양이를 보고 계속 사람들이 귀엽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집에 와서 그중 한 사람은 자신을 보고 귀엽다고 말했을 거라며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지요.

저 또한 어렸을 때 외모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 역시 외모에 대한 고민은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러나 계속 고민만 하며 힘들어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통해 서라지만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다독이고 자존감을 찾는다는 내용은

같은 내용으로 고민하는 아이들이 보면 공감되고 더 좋은 내용일듯합니다.

 

 

 

폐지를 가득실은 리어카를 끌고가는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원 상자를 받아 

어떤 소원을 빌지 상상하는 장면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만한 이야기이지요.

소원이 이뤄지기 전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에 빠지면서

그 시간만큼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 아닐까 해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정말로 그런 상자가 나에게 있으면 어떨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이들의 생각과 고민을 짧은 단편 4개의 이야기로 만든

두근두근 걱정대장~ 읽고

 

아이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보는 시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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