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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 최고의 음악 길잡이 ㅣ 세상의 모든 지식
조 풀먼 지음, 반율리 옮김, 방금주 감수 / 사파리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최 고 의 음 악 길 잡 이
음악에 관련된 책이라 하면 저는 음악가와 음악가의 음악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우리아이에게도 그런 책위주로 검색하고 찾고있었죠.
그러나 이 책을 접하고 음악 또한
다양한 방면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책을 접해야 된다는것을 깨달았어요.
우리가 알고 싶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는 음악의 모든 것!
<책 뒷표지>
이 책은 제 상식을 뒤엎고 제목처럼 음악에 관한 모든 것이 나와 있어요.
음악이란 무엇인가?부터 종류, 기록, 고전음악의 역사, 오케스트라와 악기들,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까지~
내용을 접해보니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들을 알 수 있었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상식들로
아이부터 어른까지도 흥미있게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인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추천 음악이 나와 있는데
아쉬웠던 점은
이 부분도 QR코드로 바로 들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대에 따른 고전음악의 역사가 나와 있어요.
시대별 음악이 주제별로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추천 음악이 있어
그시대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대별 대표 음악가가 짧은 위인전 처럼 나와 있는데 처음 듣는 음악가도 있습니다.
이부분을 통해 시대별 어떻게 음악이 변했는지도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오케스트라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보고 들을 수 있는 부분도 이부분이 중심이 되지요.
오케스트라의 악기가 어떻게 배치되는지
아이가 직접 자리에 악기를 옮겨보며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악기 하나하나 모든면에서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고
이름과 소리를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와 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소개 하긴 어렵습니다.
음악의 종류에서는 클래식부터 영화 TV 음악까지.
음악의 기록에서 녹음, 워크맨, mp3를 다룬 내용 등등..
어느것 하나 빼 놓을 수 없이 음악의 상식을 폭넓게 접근해서
음악에 대한 풍부한 상식을 넓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악에 관해 궁금하고 알고 싶으면 그때그때 들춰볼 수 있는 책!!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음악을 접근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