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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2 ㅣ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2
심만수 엮음, 전필식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옛날교과서 속
감동명작
2
심만수 엮음 ㅣ 전필식 그림
살림
어렸을 적 학교 다닐때 그닥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다.
책 속을 들춰보며 제목을 보니 아는 제목이 거의 없다고나 할까..
그래도 교과서 속 명작인데..설마..했으나 역시나였다.
위인 이야기 빼면 생소한 이야기들..
마음이 따뜻해 지고 행복해 지는 이야기가 대부분 이였다.
이야기가 짧게 나와있고 재미있어서 왜 학교를 다닐 땐 이런 감동을 느끼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금방 읽었던 것
같다.
같은 책이라도 어렸을 적 읽은 느낌과 커서 읽은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P42『성실한 소년 』
그런데 공장장의 마음을 더욱 흐뭇하게 한 것은 그의 사람됨이 어질고, 착하고, 예의가
바를 뿐 아니라 무슨 일에나 열성을 기울여, 바라는 것 이상의 좋은
열매를 거두는 그의 끈기 였습니다.
P92『한 그루의 사과나무』
좋은 일이란, 언제나 그것을 행한 사람에게 보답을 가져다주는
것이란다.
P222『어려움을 이기고』
무엇이든 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단다. 꾸준히 노력하면 언제가는 너도 다른 아이들처럼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 거야.
모든 이야기가 훌륭하고 아름답다.
애국심, 모성애, 우애, 끈기, 노력, 검소함, 인도주의 정신등의 내용이 나와있지만 그 중 노력과 끈기에 대한 이야기를 뽑아 보았다.
정말 어려운 일이면 어렵다고 할 수 있지만 무슨일을 하든 첫째는 내가 행복해야 하고 둘재는 끈기를 갖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아이에게도 하고 싶은 것을 하려면 '노력과 끈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아이도 머리속으로는 알지만 아직 동기부여가 잘 돼어 있지 않다보니 실천하기가 꾀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잘 따라와 주고 있어
대견하다고 기특하다.
백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책을 보게 하는게 낫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아이에게 대화도 중요하지만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나 또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3대가 함게 읽고 인생을 생각하는 한국인의 탈무드 『옛날 교과서 속 감동 명작』 -뒷표지-
아이가 이 책을 읽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노력과 끈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