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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가 능력이다 -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의 힘
김영래.백경운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14년 11월
평점 :
사람을 움직이는 설득의 힘
말하기가
능력이다
김영래/백경운 공저
리드리드출판

제목처럼 말하기가 능력이라는 것에 적극 동감한다.
매일매일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설득이나 이해시키는 일이 종종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다른 사람이
내가 이야기 한 것을 듣고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말한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때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대화를 하다보면 그사람에 대해 머리속에서 판단하게 되니까 말이다.
이책은 청중앞에서 강연을 할 때 어떻게해야 할지 있었던 사례를 예를 들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강연 뿐
아니라 실 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나와 있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선 자세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할 것, 그림으로 나타낼 것, 실제 있었던 일을 이니셜이아닌
실명이나 가명으로 이야기 할 것등등의 활용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경청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같이 공감해 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P104 아더 게이츠 박사의 <교육 심리학>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공감을 원한다. 아이들은 넘어졌을 때 다리에 난
상처를 보이면서 얼마나 아팠는지를 공감받고 싶어 한다.-중략-어른도 마찬가지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보이고 어려웠던 시절이나 아팠던
이야기를 하고싶어 한다. 불행한 일을 겪은 자기에 대해서 자기 연민의 정을 느끼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느 정도의 자이는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
P105
당신이 처음으로 꺼내야 될 말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가 만약 당신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 자기의 말을 들어주길 원하는 것 같다. 나또한 다 듣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때가 종종 있다. 머리로는 경청해야지 하면서도 지금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잊어버릴 수 도 있다는 생각과 또는 나도 모르게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말을 차분히 잘 들어주고 책에서 처럼 공감하는 말을 해주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이글을 읽으면서 특히 우리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말에 공감해주고 기다려 줘야 하는데 나는 너무 아이에게 내 기준대로만
하라고 한 것 같아 미안한 맘이 들었다.
한꺼번에 변할 순 없지만 나 자신이 경청하고 공감의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서평은 리드리드출판과 책콩의 무상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