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숲오리 마음나누기 10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 아라미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음나누기10

아기 오리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글/그림

우현옥 옮김


<책소개 중에서>
환상적인 색채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아기 숲오리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개성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을 길러주는 이야기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책

  

막내오리는 물속에서 헤엄을 칠때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기만 했어요.

엄마는 화를 내고 형과 누나들, 숲속 동물 친구들은 놀려댔죠.

막내오리는 슬프로 창피하고 힘들었을 거에요.

그러나 물속에서 뱅글뱅글 도는 모습으로 여우를 기절시키고

형과 누나들, 숲속 동물 친구들을 구하게 되면서

숲속의 영웅이 됩니다.

 

 

"으흠, 이유가 뭘까? 아하! 넌 한쪽 발이 다른 쪽보다 길구나.

그래서 빙빙 도는 거야. 하지만 걱정 마.

하지만 걱정 마. 네가 제자리에서 헤엄을 치는게 잘못된 건 아니니까"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와 외모상 성격상 맞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같이 어울리지 못하게하여 소위 왕따를 시키게 된다.

특히 학교에서 요즘 이런 경우가 허다하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고

학교에서는 교육을 시키고 가벼운 사건의 기미가 보이면

주변의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바로 아이들에게 패널티를 주고 부모를 소집(?)하여 이야기 한다고 한다.

솔직히 가벼운 일이라고 해도 내 아이가 당하는 입장일 경우 

부모라면 누구나 많이 속상하고 일이 커질 경우 가슴아플 것이다.

그래서 나 또한 아이에게 꼭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행동하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아직 우리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기 때문에

길을 가다가 또는 어느 장소에서든

"엄마, 어 아저씨는 왜 키가 나보다 작아?"

"엄마, 왜 저 아저씨는 다리가 없어?"등

자기와 다른 사람을 보게 되면 큰소리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럴 경우 무안하고 창피하고 혹시 그 사람이 듣지 않았을까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가 모르고 얘기 하는 것이니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어 

성장하면서 자기와 다르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