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 때는 부모가 시키는 대로 대부분 아이들이 잘 해주고 발표도 잘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사춘기도 다가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우리 아이도 현재 고학년이 될수록 점점 통재가 안돼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아이에게 말하려고 하기보다 책을 보여주고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게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구체적으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기도 하고^^;;
그런 점에서 윔피 키드가 워리어
키드로는 지금 딱 고학년이 되는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