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5과정 : 시각과 시간 (1) - 초등 저학년, 영역별 반복집중학습 프로그램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5
기탄교육 편집부 엮음 / 기탄교육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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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한 아이 사서 차근차근 푸니
시간에 대해서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문제양도 많지 않고 어렵지 않아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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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람쌤의 엄마표 과학놀이 -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아이가 좋아하는 진짜 진짜 신기한 과학실험 창의쑥쑥 시리즈 2
원진아 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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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랑 집에서 과학실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갖가지 실험을 해 볼 수 있었을텐데요.



그래서 요즘 집에서 아이들이랑 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하나 하나 해보고 있었답니다.



신과람쌤의 엄마표 과학놀이는


책에 나와 있는 실험들이 집에서 쉽게 해 볼 수 있는 것들이어서 너무 좋아요.



일단! 책을 제가 먼저 훑어보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것 부터 체크해 보았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아이들이랑 하고 싶은 실험을


2가지 골라서 실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실험은 이산화탄소의 예술 보글보글 라바램프이고요.


두번째 실험은 스르르 번져서 피는 키친타올 무지개꽃입니다.




첫번째 실험의 경우에는 집에 음료수 병이 하나도 없어서


아이들 물병을 사용했습니다.



색은 주황색을 선택했어요.



전에 로켓실험때문에 가지고 있던 발포비타민을 사용했습니다.


저희 물통이 책에 있는 병보다는 큰지


발포비타민 반개로는 반응이 작아서 반개를 더 넣었습니다.


1개는 넣어야 반응이 있는거 같아요.



아이들도 재밌어 하고 저도 신기해해서


그래서 또 넣고~ 하다 보니 한 3개는 사용한거 같아요.


밤에 했으면 더 멋있었겠지만 낮에해도 멋지더라고요.




두번째 실험은 커피여과지로 했어요.


둘째가 저희집 키친타올은 갈색이라서 예쁘게 안될거 같다고 해서요.



둘째는 실험에 나온대로 채색을 꼼꼼히 했고요.


첫째는 자기맘대로 채색을~ 그래서 제가 룰파괴자라고 이야기 해주었네요.


그래도 룰파괴자가 있기에 세상이 달라지고


다른 실험결과가 나오는거라고 해줬어요.


그래서 첫째가 으쓱했네요.



둘째가 자기꺼 보다 오빠께 더 예쁘게 번졌다고 신기해했네요.



이렇게 아이들이랑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책에 초등 과학 교과 연계표가 있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해봐야 하는 실험에 대한


대체실험으로도 사용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이들이랑 하나하나 재밌는 실험 계속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양북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동양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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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과 불타는 사자 비밀 역사 탐정단 Z
한정영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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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을 보고는 큰애가 무척 좋아할 류의 책이다 싶어서 신청했어요.


아침일찍 일어나서 책을 보고 있더라고요.


팔만대장경과 불타는 사자는 비밀 역사 탐정단 Z의 6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나머지 이야기들도 다 보고 싶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Z라는 리우에게 지령을 내리는 존재가 있고


붉은거미라는 리우의 미션을 방훼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어느날 리우는 Z에게 비밀지령을 받게 되는데


'닻별이 한배에서 나왔으니, 


모두 구해야 합니다.


그들로 인해 고려가 빛날 것입니다.


위험에 처하면 사자의 이름을 부르고 불속으로 뛰어드세요.' 라는 지령을 받게 됩니다.



이 지령을 받은 후 


체험학습으로 가게 된 강화도 선운사에서 


우연히 동자승을 따라 갔다가


몽고군과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인 고려시대의 강화도로 가게 됩니다.




리우가 따라간 동자승의 이름은 번개!


번개는 스님들을 도와서 목판으로 경전을 만들고 있었다.


번개에게는 헤어진 쌍둥이 동생이 있었는데


그 쌍둥이 동생의 이름은 천둥!


동생인 천둥은 도자기를 굽는 재주가 있었다.



여기서 뭔가 아하! 하고 뇌리를 스치는...


번개는 팔만대장경, 동생은 천둥은 고려청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쌍둥이들은 전란때문에 헤어져서 따로 살고 있었는데


번개가 천둥을 데리고 올때 리우와 마찬가지로 


현대에서 이곳으로 끌려들어온 라나를 발견하여 같이 데려오게 된다.



리우와 라나는 자신들이 무엇을 지키기 위해 


고려시대로 오게 되었는지 짐작하기 힘들어 하는데


스님으로 변장하여 잠입한 붉은거미를 발견하게 된다.



고려를 빛내게 하는 건 뭘까?


Z의 지령은 뭘 의미 하는 걸까?



이 책에서 경전을 만들 목판을 옮기는게 나오는데


그 목판들을 뜨거운 소금물에 삶는다고 나온다.


목판을 뜨거운 소금물에 삶으면 나무도 오래가게 되고 휘어지는 것도 방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동물원에서 사자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사자라는 동물 자체가 상상의 동물이었다고 나오네요.



책을 읽으면서 강화도가 배경으로 나오니까 


작년에 가족여행으로 강화도로 여행을 간게 떠 올랐다.


늦가을에 여행을 갔었는데 고려궁지가 너무 아름다웠던게 기억이 난다.


가을에 꼭 가보시길~~




이 책을 재밌게 읽은 큰애는 Z가 누군지 궁금했다고 하네요.


팔만대장경이 팔만여장이나 되는게 놀라웠고


그 팔만대장경을 스님들이 목숨을 걸고 지켰다는게 인상 깊었데요.


'파탈'이라는 이름의 사자가 나오는 장면이 너무 멋있었다고 써달라고 하네요.





리틀씨앤톡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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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
한정영 지음, 이창우 그림, 김민수 외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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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공중정원이 나오네요. 


라퓨타라는 애니에서 나오는 천공의 성이 바빌론의 공중정원에서 착안한것이라고 하더군요.


맨 처음 공중정원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허공에 떠 있는 정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것은 아니라고 당시의 과학으로 정밀한 정원을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그 높은 곳까지 물을 끌어 올리고 안에서 계속 물이 흐리고 순환하게 만든것이 


지금으로써도 쉽지 않은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집트의 최초의 여자 파라오에 대해서도 나와요. 


이름은 하셉수트이고 파라오는 남자만 할 수 있다고 하자


자신이 수염을 달고 남자 옷을 입으면 되겠냐고 항의했다고 하네요.


멋지십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달라진거겠죠.





로마 이야기가 나오니 납이야기가 나오고 역시나 클레오파트라가 언급 되네요.


로마를 점령하려고 한 한니발 장군이 코끼리를 데리고 알프스 산맥을 넘었데요. 


근데 이게 믿기지 않아서 직접 해 본 사람들이 있다니 그게 더 신기했어요.


그 실험을 위해서 동물원에서 코끼리를 가져와서 코끼리에게 옷을 입혀서 산맥을 실제로 넘어봤다고 하네요.



책에서 '마르코폴로는 정말 중국을 다녀왔을까요?' 라는 질문이 나와요.


마르코 폴로가 쓴 동방견문록에는 중국을 다녀왔다면 꼭 나와야 할 것이 안나오고


또 안갔다 왔다고 하기에는 중국을 다녀왔어야만 알수 있는게 쓰여 있다고


마르코 폴로가 실제 인물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놀랐네요.



마르코 폴로보다도 먼저 세계 탐험에 나선 사람이 있다고 해요.


명나라 장수이자 환관인 정화라고 하네요.


보통 이렇게 세계 탐험에 나서게 될때는 강력한 군주의 도움이 있고


그런 강력한 군주는 그 나라의 전성기에 나오더라고요.


그 군주는 영락제였데요.



배가 산으로 올라간 이야기도 나와서 


전 농담인줄.. 여기서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이 나왔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점령하기 위해 배를 산으로 올렸다고 하네요.




천민인 소녀가 비잔티움의 황후가 되었는데 이름이 테오도라래요.


테오도라는 여성을 법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멋진 언니 십니다!!



십자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정말 더럽고 추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소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는 정말... 화가 날 정도로요.


그 나이때의 아이들은 군중에 정말 쉽사리 휩쓸리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네요. 




흑사병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흑사병의 원인이 쥐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그 시대에는 고양이가 악마의 하수인이라고 사람들이 없애서 


유럽에서는 고양이가 없었다는 어처구니가 없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이 책에는 이야기로 읽는 세계사 연표가 나오는데요.


이걸 읽으면 주요사건이 연대순으로 정리가 되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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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점의 아기 고양이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17
이미례 지음, 차상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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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수리점의 아기고양이는 다섯가지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화는 쪼쪼그만 녀석들


파마는 싫다던 아이가 파마하면 키가 커져 보인다니 파마를 하고


갑자기 오늘은 너보다 키가 커졌다고 하는 친구가 알고 보니 키높이 신발을 신고 있었네요.


얼마나 키가 더 크고 싶을까요. 


저희 큰애도 키가 작아서 저도 아이도 고민이 많아서 기억에 남네요. 


아이들 고민이 절실하다 싶으면서도 너무 귀엽네요.






두번째화는 노랑 비누 이야기


영이가 좋아하는 귤향이 나는 예쁜 노란 비누. 


이 비누는 문화센터에서 영이가 직접 만든 비누랍니다.


영이가 자기가 아끼는 이 비누를 공중화장실에 두었어요.


비누는 더럽고 냄새나는 화장실에 자기를 두고 간게 싫었어요.


귤향이 나는 비누는 그 향으로 고양이도 사람도 기분 좋게 해주었네요.



노랑비누도 귀엽고 고양이도 귀엽고 귤향이 나는거 같이 기분이 좋았어요.





세번째화는 돌멩이와 솔방울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는 시험을 100점 받았을때만 


엄마가 관대하게 허락해주셔서 축구를 할 수 있어요.


아이는 학교 시험을 100점을 못받았고 


시무룩해서 집을 가다가 곤경에 처한 고양이를 도와주었는데


그 고양이랑 솔방울을 가지고 축구를 하고 놀았네요.


이 아이는 무엇보다도 아빠랑 축구가 하고 싶었데요.


"아이야.. 아빠도 너랑 축구를 너무 하고 싶었을거야.." 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네요.



솔방울로 고양이와 축구하는 모습이 재밌는 화였어요.



네번째화 다복이의 바다


다복이가 바다를 그리는데 예쁘게 그린 물고기와 바다위에 검은색을 덮어버리더라고요.


이유가 있는 검은색이었답니다. 그건... 기름이었네요.



뭔가 마음이 먹먹했네요.



다섯번째화가 시계점의 아기고양이 네요.


엄마에게서 독립한 아기 고양이가 


엄마를 잊고 싶지 않아서 시계가 천천히 흘렀으면 하다가


엄마를 빨리 보고 싶어서 시계가 빨리 갔으면 하네요.


엄마, 아빠 나이드시는걸 보면 시계가 천천히 흘렀으면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제 다리를 붙잡고 매달리는걸 보면 시계가 빨리 흘렀으면 싶어요.



저희 아이는 비누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데요


거기서 고양이가 발로 비누를 만져서 비눗방울이 나오는 장면이 좋았데요.


고양이가 귀여웠고 비누냄새가 많이 상큼할거 같았데요.



작은이야기가 여러개 있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리틀씨앤톡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틀씨앤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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