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 60단어로 영어 발음기호 읽는 법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9년 3월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를 신청하고 받은 목록은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1권

1. 명사, 2. 동사, 3. 인칭 3권과

TOP 10 3백명이 말한 3천만원 아끼는 영어공부 1권이 왔습니다.

이렇게 총 5권이 왔어요.

TOP 10은 부모님의 영어교욱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는 책이고요.

아이들과 집중적으로 보게 되는 책은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 1권과

1. 명사, 2. 동사, 3. 인칭 3권 입니다.

이 총 4권은 세이펜 사용도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번 버전 책과는 다르게 이번 버전에서 변경된 부분인거 같아요.

그 전에는 1, 2, 3권 표지에 QR코드가 있었거든요.

표지의 QR코드가  없어진 대신에 세이펜기능이 추가 되면서

아이 스스로도 반복 학습이 가능하게 변경된것 같습니다.

영어 구구단이라는 제목 답게 일정한 패턴으로

비슷한 문장을 반복학습하는 내용인 책으로써

세이펜 적용은 너무 좋은 부분 같아요.

특히 이 책은 반복학습이 중요해서

매일 아이들 자기전에 제가 읽어주면서 물어보고

아이들에게 반복시켜주었거든요.

책 내용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비슷한 패턴의 문장을 반복시켜주고

문법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답니다.

저희집은 큰애는 영어를 이미 배우고 있지만

아직 학원에서 문법적인 부분은 나가지 않고 있고요.

둘째는 영어학원을 다니기 전입니다.

이 책을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큰애에게는 기존배운것의 복습의 의미와

문법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줘서 문법의 이해를 돕고 있고요.

둘째는 문장이 자체가 쉽기 때문에 놀이하듯이

저랑 듣고 말하기 연습이 되더라고요.

일단 아이도 저도 강제하지 않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장 매력적이어요.

그리고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 + 알파벳 순서 따라쓰기로

알파벳에 대한 이해와 쓰기도 올릴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는 나머지 책들도 구매해서

아이들과 조금씩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아이들과 영어 공부를 해보고 싶은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좋은 책일듯 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서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

마인크래프트 스펙터클 그랙 노블 <<레인 오브 테러>>

레인 오브 테러 - 마인크래프트 스펙터클 그래픽 노블
레인 올리거.에디 롭슨 지음, 박지현 옮김 / 예림당 / 2019년 5월

마인크래프트 스펙터클 그랙 노블

<<레인 오브 테러>>

by 레이니메이터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초3 아들을 위해 신청하였습니다. 

책이 배송와서 책을 뜯어주니~보자마자 달려들어서 신이나서 보네요.

초1 동생도 같이 재밌어 하네요.

책을 펼치면 이 책을 만든 레이니메이터가 

온라인상에서 재밌고 인기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제작자 라고 소개가 나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든걸 책으로 펴낸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이 일반 만화와는 다르고 게임 화면을 캡처 한것 처럼 보입니다.

내용은 좀비가 나오고 엔더 드래곤도 등장을 하는데

아들 말로는 엔더 드래곤이 등장하는 부분이 가장 흥미 진진한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게임에서는 엔더 드래곤을 탈 수도 없다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신난다고 하더군요.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다고도 했답니다.

아들 말고도 아들 친구들 중에서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평을 받아 보았어요.

A양 : "좀비가 몰려올때 흥미 진진 했어요. 

1000번 읽어도 지겹지가 않아요. 

좀비들이 무섭지만 재미있었어요."

B군 : "레인이 모험하며 싸우는게 재미있었고 흥미로웠다.

괴물도 있어 웃겼다."

아들이 책을 다보고 마지막으로 하는 말 

"다음권 나와?" 였어요.

다음권 나오나요? 기대됩니다!!!!

영진닷컴 즐거운 메이커 놀이-마이크로비트

즐거운 메이커 놀이 활동 : 마이크로비트
홍지연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9년 4월

요즘 코딩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죠?

아이들이 그냥 게임을 하는 것보다 코딩에 관심을 가지면서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코딩에 관심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참고 할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기준은

1.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야 한다.

2. 아이들의 재미있어야 한다.

[즐거운 메이커 놀이 - 마이크로비트]는 즐거운 만들기 활동이 같이 한다는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수록 구체물을 가지고 학습을 해야 쉽게 와 닿기도 하고요.

저희 아이들은 만들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책 표지 입니다.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라! 라고 쓰여 있죠?

어떤 재밌는 만들기가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저희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달려들었습니다.

안에 보면 만들기 과정이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소개 되어 있습니다.

관련 교육과정도 소개 되어서 아이들 수업에서 참고 되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알수 

있어서 더욱 엄마 마음에 듭니다. ^^

스페셜 페이지에는 기술적인 부분이나 이론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은 보호자들이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거나 이해할 수 있는 학년의 아이들은 

스스로 보고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요.

참고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알려주어서 [영진닷컴 즐거운 메이커 놀이-마이크로비트] 책 외에도 

확장하여 활용 할 수 있게 해주신 배려가 돋보입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초3, 초 1 아이들인데 제일 열광한 부분이 아무래도 이런 만들기 부분입니다.

종이를 잘라서 만들기 하는 부분이 잘 만들어져 있어요. 

책을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자르고 이렇게 색연필로 색칠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 이거 만들어도 돼요? 너무 이뻐요!" 

혼자 자르고 붙이고 해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상자를 만들었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잘라서 마이크로 비트를 넣어서 완성을 시켜야 하는데

아직 마이크로 비트를 구입하지 않아서 이 사진으로 대신하네요.

저희는 아두이노 수업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아두이노 메이커의 경우에는 아이들이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고요.

결국엔 부모가 다 해주게 되니까 아이들은 옆에서 지켜보다가 흥미가 떨어져서

완성 한 후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마이크로비트의 경우에는 아두이노 보다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마이크로비트도 구입 후 사용 해볼 생각입니다. 

책이랑 마이크로 비트도 같이 구입 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되었으면 하네요.

아이와 즐거운 메이커 놀이 해보세요 ^^ 

아이 첫코딩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
한선관.조현룡.채다혜 지음 / 성안당 / 2019년 4월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은 태블릿용, 5~초등 대상이라고 써 있어요.

5세 이상으로 표시 되어 있는 책 답게 읽기 쉽고 재미있게 안에 내용은 동화처럼 되어 있어요.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은 내용도 아이들이 보기 쉽게 되어 있고

유튜브 영상을 볼수 있게 QR코드 까지 있습니다.

어린 친구들 대상인 책 답지요?

접근 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둘째입니다.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을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태블릿을 주었더니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에 나와 있는 내용대로 

바로 적용해서 스크래치를 해보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아무 도움도 받지 않고요.

8세보다 어린친구들도 큰 도움 없이 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이 처음 시작하는 도서로 손색이 없을거 같습니다.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만 보고 이렇게 만들었어요. 

중간중간 뭐하는거냐고 아이에게 물었더니

친구들과 파티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배경도 바꾸고 친구도 추가하네요.

아이에게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이 어떠냐고 물어보았어요.

"글자가 커서 잘 읽을 수 있고 설명이 쉬워서 따라하기 좋아" 라고 해주었답니다.

스크래치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너무 좋을거 같은 책 입니다. ^^

스크래치를 처음 하는 아이라면 부록을 잘 활용해주세요.

부록에 스크래치 주니어 UI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스크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