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의 땅 <6> 맹세

용기의 땅 1부 6 : 맹세 ㅣ 용기의 땅 1부 6
에린 헌터 지음,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6월

풍요로웠던 용기의 땅에선 재앙을 물고온 타이탄이라는 사자가 있었다. 

용기의 땅에사는 사자들 사슴들 원숭이들 새들 코끼리들을 포함한 

모두가 용기에 땅에 희망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었다. 

타이탄에게 죽고 삼장을 먹히면 몸도 죽고 영혼도 죽기 때문에 

먹힌 동물은 능력이 빨려 타이탄에게 흡수가 된다. 

동물들이 믿을건 위대한 부모인 “쏜”! 

그러나 이미 타이탄이 “쏜”을 죽인 줄 알고 모두가 슬퍼한다.

사자 피어리스는 “쏜”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죽은건 “쏜”이 아니라 베리가 죽었다는걸 알게되었다. 

이 소식은 타이탄의 무리들을 제외하고 외가리와독수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새들에 의해 비밀리에 전해졌고 

스카이가 포함된 코끼리 무리들에게도 전해졌다. 

곧 타이탄의 편에선 동물들을 제외하곤 모두 알게되었다.

동물들은 새로운 희망을 믿으면서 불행하고 슬픈 하루를 견뎌 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피어리스가 마이티 사자의 무리을 만났다. 

마이티 사자 무리 중에서는 피어리스의 옛친구인 킨이 있었다. 

마이티는 매우 강인한 사자이고 타이탄도 함부로 넘볼수 없는 사자였다.

그런 마이티에게 피어리스는 타이탄이 곧 찾아온다고 경고를 하기 위해 찾아갔다.

마이티의 영역에 들어가자 마자 싸늘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서로 다른 무리의 사자들이 만나는 일은 거의 없는 일이었다.

피어리스가 마이티에게 타이탄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을 때 타이탄이 나타났다. 

타이탄과 마이티는 싸웠고 마이티는 이 승부에서 이겼다고 생각했다.

마이티가 승자의 관용을 배풀었을 때 타이탄이 마이티의 목을 물어 죽였다.

그와 동시에 수백마리의 늑대들이 나타났다.

타이탄은 순식간에 심장을 개걸스럽게 먹고는 자취를 감췄다. 

늑대들은 즉시 공격을 시작했고 당연히 사자의 상대는 되지않았다. 

그때 늑대들이 새끼사자들을 노렸고 점점 뒤로가며 상황이 불리해질수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암사자들이 싸움에 참여하자 대부분의 늑대들이 다 죽으며 싸움이 끝이 났다.

스카이의 코끼리 무리들은 얼룩말들의 이상한 모습을 보았다. 

우두머리가 되면 좋아해야하는 데 오히려 슬퍼하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이상하게본 스카이는 

자신이 잠시동안 얼룩말들의 우두머리가 되갰다고 했고 

스카이는 타이탄이 무너트린 이세계의 질서를 매우 이상하게 보았다.

곧 모든 동물들에게는 물웅덩이에서 만나자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쏜”은 물웅덩이의 악어들과 협상한상태!

과연 타이탄이죽고 이세계의 평화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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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아이가 쓴 서평입니다.

이 책을 보자마자 책을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며칠에 걸쳐서~ 열심히 서평을 써서 주어서 

일부 수정하여 올립니다.

사진도 아이가 찍어서 줬답니다.

사진이 3장 필요하다고 했더니 1장은 직접 그려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