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엔더 드래곤 길들이기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니키 드레이든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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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쓴 서평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큰 아이 말로는 게임에서는 절대 엔드드래곤을 길들일 수 없다고 하네요.


근데 이 책에서는 길들일 수가 있으니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표지 보고 아이패드에 그린 그림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막에 있는 


시에나 듄스에서 제타, 레인, 리프트와 에슈턴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이다. 



이 시에나 듄스에서는 마법이 엄격하게 금지 되어 있다.


제타는 물약 제조사가 되고 싶어했는데


태라코타 광산의 책임자인 제타의 아빠는 왜인지 마법을 싫어했다.


제타가 태라코타 광산에서 열심히 일 하는걸 바랬다. 



태라코타 벽이 완성되고 며칠 후 


우민들이 파괴수와 함께 처들어왔다.


제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시에나 듀스에는 


물약 제조사가 필요하다고 느껴 자신의 이모를 찾아 간다.



제타의 이모는 제타를 처음엔 차갑게 대하지만 


제타가 물약 제조에 관심이 있다는 걸 알고 


이모는 제타에게 많은 걸 알려준다. 



제타는 물약 만드는 걸 실습을 하다가 


블레이즈 가루의 양을 잘못 조정해서 폭발하게 된다.



제타는 폭팔한 집을 치우던 도중 보라색 알을 발견하고 


살짝 건드렸는데 알이 쩌저적 갈라졌다. 


깜짝 놀란 제타는 제작대 뒤에 숨어 그 생물체가 무었인지 보았다. 



그 생명체는 소 만큼이나 컸는데 


날개가 달려있었다. 


제타는 그 생물체가 혹시 엔더 드래곤이 아닐지 생각 했다.


제타는 믿기지가 않았지만 


옛날 동화책에 나오는 그 엔더 드래곤과 똑같이 생겼었다. 


그래서 제타는 그 생물체가 


엔더 드래곤 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제타는 모래를 캐와서 유리병을 만들려고 했는데 


막대기를 만든 순간 용이 달려와 막대기를 낚아챘다.


막대기를 낚아챈 이유가 


용이 자신과 놀아달라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제타는 


용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놀아준 뒤 


동굴로 데리고 가서 


횃불과 약간의 물과 고기를 두고 벽을 4겹으로 쌓았다.



제타는 그 뒤 시에나 듄스에가서 


친구들을 데리고 왔는데 용이 보이지 않았다. 



같이 온 친구들은 용이 진짜 있는지 


의심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땅이 흔들렸다.


그러더니 소의 4배 정도가 되는 크기로 성장한 용이 나타났다.



아이들은 돌아가며 용을 돌보기로 했고 


그러기 위해 제타는 신속의 물약을 만들수 밖에 없었다. 


제타는 토끼 발을 넣고 만들어 지기 직전에 


레드 스톤 가루를 넣었고 이번엔 성공적인 물약이 만들어 졌다.


제타는 리프트와 레인에게 물약을 주고 잘 갔다 오라고 했다.



그 시각 제타의 사촌 동생 에슈턴이 


삽을 던지면 용이 물어오고 애슈턴은 


음식을 만들고 또다시 엉망이 됬던 이모의 집을 청소 했다.



그 사이 사라진 용을 찾기 위해서 


아이들은 숲에 갔는데 


엔더맨 7마리가 용 근처에 있었다.


아이들을 본 엔더맨들은 괴성을 내지르며 


입을 벌리고 보라색 가루들을 내뿜으며 따라왔다.



이모네 집으로간 아이들은 


그대로 문을 잠구고 안전한지 확인을 했다


그러면서 돌아가며 당번을 세우면서 잤다.



그러다가 용이 날아 왔는데


용의 눈빛이 좋지 않아 보였고 


에슈턴이 장난으로 삽을 던지는 흉내를 했더니 신나고 기분이 좋아 졌는데 


일순간에 표정이 일그지더니 독가스를 내뿜었다. 


그 독가스는 에슈턴을 덥쳤다


에슈턴은 고통스러운지 신음소리를 냈다.


제타는 가방에 있던 치유의 물약을 건냈고 에슈턴은 간신히 살아 났다.



그리고 몇일 뒤 용은 몰래 아이들을 따라서 시애나 듄스에 갔다.


아이들은 용을 보고 깜짝놀라 헛간 뒤에 숨겼다.


아이들은 용을 가까이에 머물게 하기로하고 


몇일후 아이들은 용을 꾸며서 괴물의 전야제 축제의 참가했다. 



용을 꾸며서 참가한 덕분에 


제타와 그의 친구들은 괴물의 전야제의 축제에서 


1등을 했지만 


갑자기 용이 흥분해서 하늘로 날아 올랐다.



제타는 용을 진정시킬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타는 용을 타고 전초기지로 날아갔다.


거기서 제타는 무엇을 보았을까?


제타는 거기서 본 것을 마을사람들에게 알려주었고


마을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를 잘모르는 사람은 


이해하기가 어려울것 같지만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경험 삼아 마인크래프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미 마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고 


더 재밌는 포인트를 발견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제제의 숲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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