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셋의 힘 5 : 길어진 그림자 전사들 3부 셋의 힘 5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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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초5 아이가 이 책을 참 좋아한답니다.



친구가 재밌게 본다고 같이 보게 되었는데


야금야금 도서관에서 빌려서도 보고 여기서 서평으로도 몇권을 보고 하였답니다.


카페에서 전사들 서평 책이 올라왔다고 하니까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래는 아이가 쓴 감상문입니다.



예전에 전사들을 1권부터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래서 이 책도 재밌겠다는 기대감에 읽게 되었다.



천둥족, 감족, 바람족, 그림자족과 


세상을 떠난 고양이들이 모인 벌족 총 5종족이었다.



천둥족 영역에는 초록 기침병이 퍼졌다.


그 병은 잎이 주로 초록색으로 변하는 시기에 걸리는 병인데 


그 병의 유일한 치료제인 개박하가 자라지 않는다.



그 문제로 치료사인 리프 풀이 바빠지고 


천둥족 지도자는 병든 고양이를 데리고 다른 임시거처로 간다.



곧 폭풍우가 오고 영역은 초토화 되가는데 


파이어 스타는 목숨을 잃고 


스쿼럴 플라이트와 에쉬퍼는 갈등이 생긴다.



제이포는 별족 전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자족이


별족과 혀를 나누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그 중요한 개박하가 바람족진영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전에 바람족이 쳐들어 왔을 때 이용한 통로를 사용해서 약초를 많이 구해 돌아온다.


그 공으로 제이포는 제이페더라는 이름을 얻는다.



폭풍이 지난지 얼마 안되어 벼락이 쳐서 숲에 불이 붙는다.


거기에서 '스쿼럴 플라이트'는 제이페더를 양육했다는 것이고 그 비밀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애쉬퍼가 알게 된것 사이가 틀어져 있던


애쉬퍼는 스쿼럴플라이트에 비밀을 폭로하려고 한 종족 회의날


애쉬퍼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죽게 되었다.



책은 참 재미있는데 


이 책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한 책 이어서 감동적인 이야기와 


안타까운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가람 어린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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