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
이나영 지음, 윤성 그림 / 겜툰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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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딸아이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 네요. 이미 초등 아이들은 전천당 시리즈에 푹 빠졌잖아요. 전천당이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 가게라면 < 미호네 > 는 사진관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미호네 사진관에 방문하여 찰칵하고 사진을 찍으면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긴 한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어요. 세상 살이가 그렇게 내가 말한대로만 이루어질리가 없잖아요. 현실도 그렇고 판타지 소설에서도 결코 모든 것이 행복하게만 진행되지는 않아요.





미호네 사진관 주인은 이름에서 짐작되는 것처럼 구미호랍니다. 구미호하면 나쁜 이미지로만 생각이 되죠? 맞아요. 아이들이 소중한 소원을 말하면 조금 더 욕심을 내도록 부추키는 역할을 한답니다.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잖아요. 소원이 이루어졌지만 결코 모든 것이 행복하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어요.




저희 딸 포함하여 요즘 초등 친구들 소원 중 하나가 고양이를 키우는 것이잖아요. 그런 현실이 반영되어 책 속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소녀 유림이가 나와요. 사진관에서 빈 소원대로 치즈 고양이 치타를 키우게 되었지만 친구들의 고양이처럼 치타는 꾹꾹이를 하지는 못해요.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서로의 고양이 자랑을 하는 이야기도 요즘 아이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고요, 치타 곁에 나타난 엄마 고양이도 깜짝 선물이 되기도 해요.




주인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뭉치의 이야기도 잔잔한 감동을 준답니다. 버림받았다고만 생각했던 뭉치는 나중에 사정을 알고 보니 주인이 사고를 당하여 자신을 미처 챙기지 못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미호네 사진관을 다녀간 이들읠 통해서 초등아이들이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같은 상황을 어느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 들여진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딸아이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6권을 한 자리에서 다 읽더니 7권은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



**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소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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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2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2
최재훈 지음, 안병현 그림, 옥효진 감수 / 샌드박스스토리 키즈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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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중고교 과정을 거치면서 꼭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게 할 과목이 경제에요. 결국 아이들이 공부하는 목적 중 하나가 성인이 되어 현명한 경제활동을 하기 위한데 있잖아요.




매일 매일 생활이 모두 경제활동인데 정작 초중고교 과정에서는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어요. 아마도 사공농상이라는 유교 문화로 아이들에게 돈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금기시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는데도 아직 경제 교육을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는 못해요.




대신에 좋은 책을 읽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필요한 경제 지식을 이해할 수 있고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어요.




샌드박스스토리의 < 세금내는 아이들 > 시리즈가 바로 초등 아이들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도서에요.





학교를 배경으로 좋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경제 활동을 가상과 현실의 경계선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요.




학급 속에서 대통령이 있고, 국세청장이 있으면서 각각의 역할을 알아보면서 경제활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학기가 바뀌면 반 친구들의 역할이 바뀌는데요, 직업들을 맡으면서 시대의 상황에 맞게 어떤 직업이 뜨고 사라지는지도 알아볼 수 있어요.




초등학교의 학급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스토리로 만들어내었고, 교실 속에서 친구들이 하나씩 경제활동 주체로의 역할을 맡으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요,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려운 내용들이 쉽게 풀어져 있어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세금내는아이들2 #세금내는아이들 #샌드박스스토리 #블로거모집 #체험단모집 #체험단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초등도서 #초등경제도서 #초등경제추천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소감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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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폴리 도전 주식왕! - 주식 편 모노폴리 경제 학습 만화 2
권용찬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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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있는데요 바로 초등경제도서에요. 초등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전집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경제 분야는 빈약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최근에야 조금씩 좋은 경제분야 전집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에 더하여 단행본을 읽으면서 경제 이야기들을 채워줄 수 있어요.

우리가 사는 경제 시스템은 자본주의이고 그 중심은 주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처럼 중요한 내용인데도 아이들은 잘 모르고 또 설명해주기도 어렵고 그래요. 성인들도 주식의 개념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그런 어려운 경제 개념의 핵심 주식을 조금이라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할 수 있는 책이 바로 < 모노폴리 도전 주식왕! > 이에요.



모노폴리 시리즈는 이미 1권 부동산 편이 인기를 많이 받았는데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대표적인 보드게임 모노폴리를 부동산과 연결하여 투자의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마찬가지고 시리즈의 두 번째인 주식왕에서는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식의 개념을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요. 복잡한 주식 개념의 기초 중에 기초를 아이들이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뉴스를 볼 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답니다.



모노폴리 시리즈는 학습만화의 형식으로 이루어져있어요. 만화책이지만 내용은 만화라고 할 수 없는 경제 이야기에요. ㅎㅎㅎ

저희는 학습 만화도 기본 개념을 시작할 때 아이들이 읽도록 하고 있어요. 시작을 쉽고 재미있게 들어가면 일단 관심이 생기니 지식의 분야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였답니다.


어려운 주식 개념을 모노폴리 도전주식왕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냐면요, 메타버스 게임을 진행하고 게임 진행 중에 나오는 퀘스트(게임 참여자가 완수해야 하는 임무)가 주식과 관련한 경제 용어들을 풀어 나가고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랍니다.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을 이해하고 이 중 주식은 금융 자산에 속한다는 내용이 초기 퀘스트 중 하나에요.

어린이들도 주식 계좌를 만들 수 있다고 하잖아요.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나도 주식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데요, 이 방법도 퀘스트 중 하나로 풀어볼 수 있답니다. 보호자와 함께 주식 계좌를 만들어 요즘 아이들 생일 선물로 주식을 사준다고도 하는데 이 방법으로도 우리나라 주식 시장과 경제 상황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고들 하네요.





이 밖에도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차이, 상장 폐지, 수익 등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요. 이 쯤이면 어른들도 같이 읽어도 되는 책이네요.




겨울방학 동안 초등독서로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모노폴리 주식왕을 읽도록 해주세요. 어려운 주식 개념을 게임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면서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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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세종대왕 우리 반 시리즈 19
차유진 지음, 케빈 정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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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미있는 초등 역사소설이 있는 거 아세요? 위인 이야기가 실려 있고 그 위인이 살던 역사적 배경을 쉽게 풀어 이해할 수 있는 시리즈가 있어요. 바로 리틀 씨앤톡 출판사에서 나온 < 우리반 시리즈 > 랍니다.







지금 우리반 시리즈는 20권까지 나와 있어요. 1권 우리반 다빈치를 시작으로 홍범도 / 퀴리 부인 / 퓰리처 / 베토벤 / 윤동주 / 코코 샤넬 / 장보고 / 테슬라 / 김홍도 / 에이다 / 허준/ 안중근 / 파스퇴르 / 김구 / 갈릴레이 / 신사임당 / 이순신 / 세종대왕 / 방정환 편까지 나와 있어요.




우리반 시리즈가 재미있는 이유는 시간 여행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현대를 사는 역사적 위인들을 지금 초등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답니다.





역사 속의 세종대왕이 지금 아이들의 초등 교실에 나타났다고는 하는데 도무지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요. 미션은 교실 속 세종대왕을 찾는 것이랍니다.




게다가 책 속의 흐름 중 하나는 한글로만 이루어진 랩 배틀이에요. 보통 랩송하면 영어로만 이루어져 있거나 대부분 영어를 사용한 것으로만 알고 있잖아요. 우리말과 달리 영어 랩송은 입에 척척 달라붙어서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에게 선호가 된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반 시리즈 세종대왕편에서는 100% 한글로만 이루어진 랩도 듣기 좋고 부르기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요.




또 한편 세종대왕 찾기 미션도 완료할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는 한글이름을 가진 외솔이라는 친구였답니다. ㅎㅎㅎ 100일 동안 현대 시대에 와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세종대왕이라니 빵 터질 수 밖에 없어요. 세종대왕 시절에는 학문에만 매진하다보니 놀지 못 해서 현대 시대에서는 놀기 좋아하는 어린이로 변신했다고 해요.




조선 건국의 이야기도 책 속에서 알 수 있고, 왕자들의 싸움도 역시 쉽게 풀어 설명되어 있어요. 초등 동화, 소설, 역사책, 위인전의 기능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세종대왕하면 한글의 사용을 강조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책 속에서 순우리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낯선 단어들은 풀이까지 잘 되어 있어서 국어 책의 기능을 하기도 해요.




재미도 있고 기능적인 면에서도 충실하여 초등 아이들의 겨울방학 필수 도서라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꾸준한 인기가 있고 시리즈 속편이 나오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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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방정환 우리 반 시리즈 20
장경선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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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즈 도서 중에 하나가 초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 우리반 시리즈 > 에요.





초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위인전인데요, 보통 딱딱한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을 고려하여 타임 쓰루 스타일로 구성되었어요. 그러니까 역사 속의 유명한 위인들이 지금 현재 21세기 초등학교 교실에 나타나서 마치 친구처럼 생활하는 이야기랍니다.







< 우리반 시리즈 > 는 꾸준히 출간되어 최근에 20번째 책 < 우리 반 방정환 : 어린이의 벗 방정환, 가족을 만나다 . 편까지 나와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시기에 활동하였던 방정환 선생님이 현대의 아이들 교실에서 소년 방민환으로 등장한다는 이야기에요.



교실에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친구 방민환이 방정환 선생님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지요. 그냥 친한 친구일뿐인데요, 방정환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예를 들면 반 친구들과 토론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유리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날지를 고민하면서 일제강점기 시기, 그러니까 실제로 방정환 선생님이 활동했던 역사적 사건 중 하나인 < 소년입지회 > 에서 당시 회원 친구들과 토론회를 했던 이야기들이 설명되어져 있어요.



기억을 회상하면서 그 때는 이렇게 토론을 하였으니 지금은 이렇게 한 번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자~ 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 책을 읽는 독자 어린이들이 역사적 사건을 배울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요.



일제강점기 시기의 주요한 사건들을 알게 되면서 역사 공부도 하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ㅎㅎㅎ



방정환 선생님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잡지 < 어린이 > 에 소년입지회의 토론 결과물이 실렸는데요, 그 중 하나가 < 우리 생활에는 봄이 좋은가? 가을이 좋은가? > 에요. 이 글이 실리게 된 토론의 과정, 그리고 현대 시대의 교실 속에서 친구들과 학예회 때 어떤 무대를 펼칠지에 대해서 토론 배틀을 벌이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하나의 모범 사례를 보여주기도 해요.



무려 100년의 시간 갭을 왔다 갔다하면서 당시 상황들을 생생히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어려웠던 시대적 상황을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암울했던 시기 속에 살아가며 고뇌하던 한 소젼 방정환의 이야기를 초등 아이들의 관점에서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 겨울방학 동안 < 우리반 시리즈 > 는 꼭 읽도록 해주세요. 위인들의 삶과 아울러 시대적 상황까지 쉽게 설명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은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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