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풍력, 수력, 조력/파력의 신재생 에너지 기술 뿐 아니라 수소를 활용한 기술도 설명하고 있으며 인공광합성 등의 친숙하지 않은 기술도 설명해준다.
탄소중립은 분명 이러한 기술들로만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인류의 노력이 당연히 따라야 할 것인데,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부터 사회적인 정책이나 순환 경제도 달성해야 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역사로 시작해서 과학과 기술로 핵심 공부를 하고, 사회인문학으로 마무리하는 멋진 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