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에 안경", "눈에 쌍심지를 켜다", "각광을 받다", "서슬이 퍼렇다", "눈 밖에 나다", "변죽을 울리다", "정곡을 찌르다" 와 같이 우리의 일상 생활부터 방송, 문학 작품까지 널리 사용되는 표현들이다.
스마트폰 세대인 요즘아이들은 신문을 거의 읽지 않고, 독서량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 이러한 표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우리집 초딩의 경우엔 더욱이 우주 슈퍼 이과형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책을 읽다가 이런 표현들이 나오면 항상 어리둥절하고는 한다.
이번에 표현력 천재가 되다를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된 표현이 많다고 즐거워하였고, 예문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