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고 지루한 것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면 캘리하다 받아쓰기 44기 리뷰-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다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다🌿 하태완🌿 북로망스늘 커다란 사건, 반짝이는 장면들로만 기억되는 인생이과연 전부일까?하태완 작가의 에세이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그 반대편을 조용히 비춘다.반짝이지 않아도 괜찮은 순간들,그저 평범하게 흘러가는 하루들이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임을 말해주는 책.책을 읽다 보면 자주 마주하게 되는 건거창한 철학이나 인생론이 아니다.오히려 “지루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일상”에서스스로의 삶을 다잡는 태도에 더 가깝다.> “심심하고 지루한 것들이 당신을 단단하게 만들 것이다.”이 문장이 유독 마음에 오래 남았다.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은 날들,누구에게도 자랑할 수 없고,기억할 일도 없어 보이는 하루하루가사실은 우리를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시간일지 모른다.하태완 작가의 문장은마치 손을 꼭 잡아주는 것처럼 다정하다.읽고 나면 당장 어딘가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보다,조금 더 지금 이 자리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무엇보다 좋았던 건그의 시선이 늘 사람을 향해 있다는 점이다.“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지금의 삶을 잘 해내는 것”,“오늘을 조금 더 괜찮게 살아내는 용기”― 그 모든 이야기들이 결국은 ‘관계’와 ‘자기 자신’을 향해 닿아 있다.비슷한 결을 가진 작가의 다음 책도 궁금해진다.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내 안을 채워주는 문장들을더 오래, 더 깊이 곁에 두고 싶기 때문이다.* 본 도서는 #캘리하다 @calli.do 에서 진행하는필사단으로 #하태완 @letterwoan 작가님으로부터지원받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only1_orosi@aha_calli#캘리하다필사단#캘리하다유닛크루44기#받아쓰기44기#우리의낙원에서만나자 #에세이#북로망스 @_book_romance#감성에세이 #힐링에세이 #에세이추천#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