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우주 아기 그림책 나비잠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지음,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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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잉크입니다!

지난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봤는데요,

영화관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우주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우연이라고 할지, 이번 소개시켜드릴 그림책도 우주에 관한 이야기예요!

이번 그림책은 <블록 우주> 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우주와 밤하늘에 관심이 정말 많아서 관련 지식 계정도 은밀하게 팔로우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ㅎㅎㅎ

반짝이는 밤하늘을 보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다가올 내일도 저도모르게 기대가 되고.. 그러더라구요

여러분은 밤하늘을 보면 어떤 생각을 가지시나요?

이렇게 고요한 밤하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블록우주>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우주와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그림책이에요!

우주를 잘 모르는 어린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블록우주>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글

페스키 스튜디오 그림

::페스키 스튜디오

캐릭터를 만들고 로봇과 모험에 대해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페스키 스튜디오의 작품은 전 세계의 어린이 책, 포장지와 퍼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프랜시스첼리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출판과 편집을 하며 어린이를 위한 도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작가소개/교보문고 인물소개)

 

작은 줄거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바라보면, 우주는 어떨까 궁금해지지 않나요?

이 책은 우주와 가까워지고 싶은 모든 친구들과,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어요.

별똥별을 보는 친구, 플라네타륨쇼를 보는 사람들,

우주를 여행하고 탐사하는 우주비행사

네모난 블록북을 통해 책장을 펼쳐보며

우주와 친해져 보세요!

 

책 속 그림 조각들

블록북을 펼쳐 보면

숨겨져 있던 우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요.

안에 무슨 내용이 있을까?

다음은 어떤 내용일까?

같이 우주에 관한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저 또한 읽으면서 펼쳐볼 책장에 대해 기대하게 되더라구요!

반짝반짝 우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우주에 대한 이야기인 만큼

푸르른 밤하늘의 색감을 담고 있어요.

우주를 탐사하는 사람들, 우주에 낭만을 품고있는 사람들의

모습또한 별 못지않게 빛나고 있답니다.

터프한 별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우주, 지식, 사랑스러운, 탐사, 낭만적

그림책 <블록 우주> 는 두툼한 네모 형태의 낭만적인 그림책이에요

특히 이 책의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어, 귀여운 느낌을 더해주어요.

그림책을 펼쳐보면, 작은 방안에 있는 아이에서부터 시작해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우주의 모습, 지구 밖에서의 우주의 모습으로

점차 뻗어나가 정말 우주를 여행하는 듯한 감상을 주어요.

블록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장을 펼치면 나타나는

우주 이야기의 전개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요.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과

흥미로운 우주에 대한 정보까지!

매력이 넘치는 그림책이에요.

우주를 좋아하는 어린 친구들,

혹은 밤하늘의 별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본 리뷰는 아티비터스 13기 활동으로,

보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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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족관 - 전 세계 15곳의 수생 생태계를 찾아서 아트사이언스
알렉산더 코프먼 지음, 마리아나 호드리게스 그림, 김명남 옮김 / 보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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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해양 생태계 환경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아름답게 풀어내고 있는 그림책으로,
지구 환경문제까지 언급하고 있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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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수족관 - 전 세계 15곳의 수생 생태계를 찾아서 아트사이언스
알렉산더 코프먼 지음, 마리아나 호드리게스 그림, 김명남 옮김 / 보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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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와서 촉촉한 저녁을 보내고 있네요

다들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우연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오늘 소개시켜드릴 그림책은 '물'과 관련된 그림책이에요.

오늘의 그림책은, <지구 수족관>입니다!



바다 혹은 강, 갯벌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산보다는 바다! 여행을 간다면 바다! 를 외칠 만큼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예전 태국으로 여행을 갔을 때 좋은 기회로 바다를 걷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마주친 첫 해양 생태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넋을 잃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이렇듯 저희는 물과 아주 가깝지만, 특별한 경험이 아니면 물을 알기 어렵기도 해요.

<지구 수족관>은 저희가 쉽게 가볼 수 없는 전 세계 15곳의 생태계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지구 수족관>

알렉산더 코프먼 글

마리아나 호드리게스 그림

:: 알렉산더 코프먼

〈허핑턴포스트〉에서 기후 변화, 에너지, 환경 문제를 담당하는 기자입니다.

베트남, 그린란드, 브라질 아마존 우림 등을 직접 찾아가서 기사를 썼고, 상도 받았어요.

:: 마리아나 호드리게스

자연에 실제로 존재하는 생물들뿐 아니라 상상 속 생물들의 이상야릇한 형태를 사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그것으로부터 영감을 얻어서 마술적이고 풍요로운 그림을 그려요

(네이버 도서 작가소개 중)



작은 줄거리

우리의 숨은 물로 이루어져 있을지 몰라요. 물을 통해 이동하고,

물을 통해 살아가고, 물을 통해 생명을 찾아가죠.

이렇게 가까운 사이임에도, 우리는 아직 물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렇기에 물에게 상냥하지 못할 때가 잦아요.

<지구 수족관>은 전 세계 15곳 수생 생태계를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하면서 물 그리고 해양 생물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

또한 수생 생태계의 환경 문제를 언급하면서

물로 이루어진 이 지구를 아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책 속 그림 조각들

커다란 책 크기를 자랑하는 만큼

멋지고 예술적인 일러스트를 마음껏 느낄 수 있어요.

생동감있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수생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꼼꼼하게 담아냈어요. 정말 그 곳으로 여행을 가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생물의 질감부터 패턴까지 모두 구체적으로 그려낸 일러스트예요.

그 생물만의 독특한 색감도 선명하게 나와 있어

마치 곧장 눈을 꿈뻑이며 움직일 것 같은 감상을 줘요!



감상 레시피

소중한, 환경, 아름다운, 물, 예술, 지구

<지구 수족관>은 우리가 쉽게 가보지 못한 수생 생태계의 풍경을

대칭, 리듬감, 유기적인 흐름 등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덕분에 자신이 원하는 만큼 마음껏, 그림책에 담겨있는

생태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또한 <지구 수족관>은 이런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환경 오염을 언급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필수적으로 기억해야 할 물의 소중함을 쉽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을 좋아하는 사람들, 수생동물과 환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이에요.

본 리뷰는 아티비터스 13기 활동으로,

보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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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수선집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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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맑고 두터운 햇살이 찬란한 봄을 밝혀주는 요즘입니다!

이런 날이면 정말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잘 풀릴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매일도 이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그림책은, <프랑켄 수선집> 입니다!



여러분은 수선집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학창시절 때 교복을 수선하러 자주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이렇게 고쳐주세요! 하면 마법같이 챡챡 고쳐주시던 아주머니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프랑켄 수선집은 천류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고쳐준다고 하는데요,

그림책 <프랑켄 수선집>은 프랑켄과 친구들의 조금은 독특한 수선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프랑켄 수선집>

윤담요 그림책

:: 윤담요

“어느 날부터인지는 몰라요. 길가에 버려진 물건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버려진 이유도 다양한 그 물건들이 어떤 삶을 살았을지 궁금했습니다. 그 마음에서 시작했어요.

응원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를 나눠 줄 친구들이 있었다면, 그랬다면 그들은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요.

그러다 보니 프랑켄 수선집이 태어났답니다.”

(네이버 도서 작가소개 중)



작은 줄거리

프랑켄 수선집은 뭐든지 다 고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수선집이에요

프랑켄 수선집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라 직접 찾아가긴 어렵지만

“프랑켄、 도와줘!" 하고 외치면 프랑켄 수선집은

당신을 찾아갈 거예요.

그럼 프랑켄 수선집은 어떤 것까지 고칠 수 있을까요?



책 속 그림 조각들

표지를 열면 프랑켄 수선집의 일원인

까까가 마치 극을 열듯이,

이 책의 전반적인 배경을 설명해 주고 있어요.

귀엽고 통통 튀는 선과 색채는

프랑켄 수선집의 이야기에

더욱 흥미를 가져다 줍니다.

복작복작한 소품들 사이에서 프랑켄 친구들과

손님을 찾는 재미가 있어요.

큼직하고 시원한 배경 사이에

앙증맞은 프랑켄 친구들을 찾아보세요!

또한 중간중간에 컷만화 형식도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프랑캔과 친구들의 유쾌한느낌도 그림책에 그대로 담겨있답니다!



감상 레시피

창의적인, 색감, 귀여운, 개성, 열정, 디테일한

<프랑켄 수선집>은 귀엽고 개성있는 친구들의 열정적인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에요.

중간중간에 컷만화 형식이 들어 있어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또한 이 그림책은 디테일이 아주 넘쳐난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손님마다 어울리는 색체와 소품들을 그려내어, 손님 혹은 프랑켄 친구들의

감정과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켄 친구들이 수선하기 전 손님의 문제를 보고

'이렇게 해결할까?'라고 생각한 뒤, 책장을 넘기면

프랑켄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창의력 향상에,

어른들은 따스하고 재미있는 프랑켄의 해결방식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같은 그림책이에요:)

본 리뷰는 아티비터스 13기 활동으로,

보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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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 수선집 보림 창작 그림책
윤담요 지음 / 보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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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결할까?‘라고 생각한 뒤, 책장을 넘기면 프랑켄 친구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어린 친구들은 창의력 향상에, 어른들은 따스하고 재미있는 프랑켄의 해결방식에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같은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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