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 나폴레온 힐의 인생을 바꾸는 12가지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가경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새로운 시작,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안녕하세요

우리는 누구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불안하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곤 해요.

'이 길이 정말 나에게 맞는 걸까?'

'내가 잘 가고 있는 걸까?'

방향에 대한 혼란과 흔들림도 함께 찾아와요.

저 역시 블로그를 하면서

방향성에 대한 흔들림이 생길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자기계발서를

마음의 알약처럼 꺼내 읽어요 : )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을 이미 잘 아실 거예요.

그런 그가 남긴 미공개 원고가

75년만에 세상에 공개되었다고 하니,

이미 그 사실만으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어요.

새로운 시작 앞에 서 계신 분들,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고 싶으신 분들께

나폴레온 힐의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책 후기 소개해 드릴게요.

75년 봉인된 성공철학에 대한

이야기 같이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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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믿음'의 힘

이번에 출간된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에서는

단순히 돈이나 성공에 국한되지 않는

'마음의 법칙'과 '삶의 본질'에

좀 더 깊게 접근해요.

이 책은 전설적인 미국 사업가 앤드루 카네기의

추천으로 20년에 걸쳐 500명 이상의

성공한 인물들을 인터뷰하며 완성된

인생 철학이 담겨 있어요.

나폴레온 힐은 이 방대한 여정을 통해

성공의 본질과 인간 내면의 힘에 대해

깊은 통찰을 정리해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세상은 움직인다.

삶은 고정된 운명이 아니라

스스로 믿는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나만이 통제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영역은

바로 마음가짐입니다.

마음가짐은 우리 삶 전반에 깊고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정신적 태도가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며,

그 선택권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만이

결국 진정한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단순한 낙관이나

좋은 기분이 아닙니다.

희망, 소망, 믿음 이 세 가지를 끊임없이

쌓아 올려 마침내 확고한 신념으로

승화시킨 힘이에요.

신념이란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그 자체로 실현을 요구하는 힘입니다.

긍정적인 믿음의 힘으로 인생을 바꿔보세요

ʚ˘◡˘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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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만드는 내일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폴레온 힐의 질문과 성공철학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넘어

'내 삶의 주인이 되는 힘'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오늘, 내가 품는 생각이 내일이 됩니다.

내가 만드는 내일이 어떤 모습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ʚ˘◡˘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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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달라진다.”

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벤 앰브리지 지음, 이지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가 막막할 때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요즘 인생이 지루하거나

뭔가 잘 안 풀린다고 느끼시나요?

최근에 읽은 책

<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에서는

'결국 인생도 이야기다'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우리가 스스로 삶을

어떤 '서사'로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야기 방식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아주 흥미로운 주장을 합니다.

책에서는 미래가 막막할 때

자책하거나 포기하기보다는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찾고

다듬어 보자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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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가지 마스터플롯

이 책의 가장 참신한 부분은

바로 '마스터플롯'이라는 개념인데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의 인생을 구원할 하나뿐인'이야기'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세상 모든 이야기에

공통적으로 흐르는 8가지 서사구조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이 이야기 플롯 중 하나를 자신의 삶에

대입한다고 하는데요

재미있는 건 우리가 정말로 플롯을 바꾸면

생각, 태도, 심지어 습관까지

달라질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인생에 '스토리 프레이밍'을 다시

입히는 것만으로도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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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꾸는 건, 바로 나의 이야기

책에서 인생적이었던 대목 중 하나는

어떤 '프레이밍을 선택하든,

그건 당신의 인생이고,

당신의 이야기다'라는 부분이에요.

살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위기,

습관을 바꾸고 싶은 순간,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마다

'나는 어떤 플롯의 주인공이지?'라고

스스로 한 번씩 물어보세요~ ^^

필요하다면, 새로운 플롯을 선택하는

용기도 가져보세요!

내 인생을 바꾸는 건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모두는 나만의 인생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막막하거나 힘들 때, 또는 재미가 없을 때

잠깐 멈추고 지금 내 인생에

어떤 이야기가 필요할지 생각해 보세요

<이야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가

그 출발선에서 남들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나만의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나만의 하나뿐인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

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
알파남(김지수) 지음 / 타이탄북스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온라인 월세 정체는?

가끔은 햇살처럼 반짝이는 한 문장이,

영상 하나가, 책 한 권이

우리의 삶을 바꿔놓기도 합니다.

오늘의 책은 제목부터 궁금함이 생기는

알파남님의 <나는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 많이 받는 온라인 건물주로 산다>입니다.

0원으로 강남 건물주보다 월세를 많이 받는다고?

온라인 월세가 대체 무엇인지,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이 책에 대한 리뷰해 보려고 해요

책의 저자 알파남님은 5년 전,

출근길 우연히 본 유튜브 영상 하나로

인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돈을 버는 새로운 방법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했다'라고 해요.

그렇게 블로그와 애드센스 수익을 통해

5년 만에 총 23억 원이라는 놀라운 순수익을

만들었어요. (대단하시네요!)

알파남님은 책에 자신의

소득금액증명원을 공개하며

실제 수익을 당당하게 인증하셨어요

이렇게 공식 서류를 통해

애드센스로 벌어들인 수입을

투명하게 증명해 신뢰감을 높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과정을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담아내요.

오프라인 임대업처럼 매달 광고 수익이 꾸준히

들어오는 애드센스 블로그 만들기가 핵심입니다.

블로그 계정만 있다면 누구나 0원으로

시작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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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만 하면 되는 실전 노하우

가장 큰 장점은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방법을 순서대로 안내해 준다는 점이에요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부터 애드센스 승인받기,

키워드 선정,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짓는 법,

그리고 SEO(검색엔진 최적화)까지

한 권에 다 담겨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다양한 성공 노하우,

광고 수익 구조의 비밀,

블로그가 어떻게 '온라인 건물'이 되는지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알려줘요.

이 책에는 '보고만 있지 말고,

당장 실행해 보라'는 에너지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상세 가이드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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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건물주'를 꿈꾸는 분들에게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취미 삼아 한 번쯤 가볍게 도전'해보라고

격려합니다. 저자도 그저 작은 호기심으로

시작했을 뿐이니까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유튜브로 먼저

알파남님을 알게 되었어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 생겨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티스토리 기본 설정도

직접 해봤어요.

그런데, 책을 읽고 나니

세팅 방법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유튜브나 다른 정보를 따로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만 참고해도 블로그 세팅을

편하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알파남님은 거창한 자본 없이, 시간과 노력

그리고 아이디어로 매달 '임대료'같은

온라인 수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건물주를 꿈꾸지만,

온라인 세상에서는 누구나

노력만 있다면 '온라인 건물주'가 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도전해 보고 싶은 분,

수익형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 보고 싶은 분

언젠가는 자립형 수익 구조를 만들고 싶은 분께

추천드려요!

취미 삼아,

그리고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ʚ˘◡˘ɞ

그래도, 라이언

그래도, 라이언 - 스스로를 찾아가는 라이언의 모험
카카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라이언, 둥둥섬에서 시작된 모험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의

과거 궁금하지 않으세요?

평소 귀여운 모습의 라이언이

사실은 왕위 계승자였다니,

<그래도, 라이언>을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라이언의 고향 둥둥섬에서의 삶과 모험

같이 한번 살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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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없이 전하는 감정

<그래도, 라이언>은 기존 웹툰과 다르게

대사가 거의 없어요

저는 대사 없는 웹툰을 처음 봐서 신기했답니다.

연출과 일러스트만으로 감정이 전해지는

섬세함이 더 몰입감을 줬어요.

그러다 보니 그림을 더 꼼꼼하게 보게 되었어요.

대사가 있었다면 대사에 집중을 하게 되어서

그림을 놓칠 수가 있는데

대사가 없어서 그림에 집중하게 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라이언의 왕위 계승자라는 무거운 운명과

자유를 향한 갈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이언의 모습은

우리 모두가 한 번쯤 겪었을 고민과 닮아 있어요.

가족의 기대 속에서 누군가는 '책임'을,

누군가는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조용하게 감동을 줍니다.

특히, 갈기가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라이언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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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용기 그리고 새로운 시작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미래를 향한 용기가 담겨 있다는 점이에요.

할머니인 디온 여왕과의 따뜻한 교감,

그리고 결국 자신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라이언의 고민과 성장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라이언이었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

왕의 자리를 포기하기란 쉽지는 않았을 거 같은데

라이언은 멋지게 자신의 꿈을 선택합니다.

<그래도, 라이언>은 판타지 모험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장면들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가 담겨 있어요.

왕세자라는 중압감 속에서도

꿈을 향해 가는 라이언을 보며

우리도 현실의 선택 앞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용기를 내보기로 해요.

라이언이 우리들에게 말해주네요

“너의 꿈을 응원해!”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ㅣ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8
에이미 헤스트 지음, 에린 E. 스테드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6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조용하지만 꽤 멋진 하루

오늘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기다림'과 '여유'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작품이에요.

수채화 느낌의 그림도 마음에 들어

여러 번 반복해서 보았답니다.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는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하루를 통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따뜻한 하루를 그려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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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하지 않은 기다림, 그 속에서의 행복

책 속 큰 곰과 작은 곰은 낚시를 하러 떠나지만,

물고기는 좀처럼 잡히지 않아요.

“낚시꾼은 기다릴 줄 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물고기는 오지 않지만,

두 곰은 그 시간을 즐길 줄 알아요

이 모습은 아이들에게

'결과'만을 바라보며 조급해하는 대신,

'과정'에서 느끼는 여유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알게 해줘요.

낚시라는 활동 속에 담긴 기다림을 통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기다릴 줄 아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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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간의 가치

두 곰은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큰 곰과 작은 곰은 물고기가 잡히지

않아서 실망했을까요? 아니에요~

집에 돌아와 그물 침대에 누워 함께

낮잠을 자는 장면은

아무것도 얻지 못해도 함께 한 시간이

주는 따뜻함과 안정감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결국, 오늘 하루는 실패가 아니라

'따뜻한 기억'으로 마무리되는 거죠.

큰 곰과 작은 곰의 작은 모험은

우리에게 '함께 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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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곰과 작은 곰의 낚시 여행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는

에이미 헤스트의 시적인 글과

<아모스 할아버지> 시리즈의 에린 E. 스테드의

수채화 같은 섬세한 그림이 만나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기다림'과 '여유'의 의미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그 시간이 분명 소중하게 느껴질 거예요

부드럽게 번진 색감처럼

보호자와 아이의 이상적인 관계가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고,

반복되는 흐름은 마치

자장가처럼 리듬감 있게 흘러가요.

낚시여행을 통해

결과에 상관없이 경험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무엇을 해야만 하는 하루'가 아니라

'함께여서 더 좋았던 하루'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하루가 우리 마음을 얼마나

든든하게 해주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오늘,

여러분도 큰 곰과 작은 곰처럼

느긋하고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세요!

ʚ˘◡˘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