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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기초 영어공부 혼자하기 - 세상에서 가장 싫었던 기초영어가 쉬워진 이유 ㅣ 난생 처음 끝까지 본 시리즈 2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0년 12월
평점 :
기초영어/ Mike Hwang/ Miklish/
단단기초영어공부/ 쉬운영어공부/ 황의민
Mike Hwang
지음
매년 새해가 되면 하는 다짐 중
하나..
'올해는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지~!!' 입니다.
ㅜㅜㅜ
학창시절 몇년간 영어공부를 했었지만 여전히 영알못..
ㅠㅠ
영여는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건지.....
이번에 이런 저에게 도움이 될
<단단 기초영어공부 혼자하기>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첫장을 넘기자마자 눈에 띈
문구..
이 책의 목적이 영어로 말하는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라는 말에
뭔가 믿음이.. ㅎㅎㅎ
새해가 되면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영어공부를
목표로 잡는데 사실 끝까지 가기가 쉽지않더라고요.
ㅠㅠ
왜 영어로 말할 수 없는지에 관한 글을 보면서
저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이 책의 큰 장점은 원어민 MP3와 함께 무료강의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이였어요.
책의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MP3를 다운받을 수
있었답니다. ^^
<QR코드 찍으면 나오는 사이트
↓>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miklish/articles/26787?useCafeId=false
<유튜부에서는 강의들을 보실 수 있어요
↓>
https://youtu.be/v4j9KiLwVYI
유투브 보심 강의가 쭈~~욱 올라와
있더라고요.
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시고 강의보면 열정이
느껴지는..
정말 쉽게 알려주시려 하는 마음이
전해졌답니다.
알파벳은 때에 따라 다르게
소리나는데
이게 항상 학습하면서 헷갈리고 어려운
부분이였어요.
이 책에는 알파벳 별 발음을 알기쉽게
적혀있어
영어초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다양한 영어책을 봐왔는데
이 책은 좀 구성이 특별한 책이라고
할까요...
진짜 기초부터 잡아준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진짜 영어를 어렵게 느끼던 분들에게 딱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차례부분이랍니다.
총 4주간의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책을보니 4주간 매일 꾸준히 하고나면 4주
후
뭔가 좀 달라지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도전~~~~!!!!
4단계 (문법 - 한글작문 - 영어발음 -
영어작문)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1.문법>바로 아래에는 단원의 제목이
있었어요.
휴대폰으로 오른쪽 상단의 QR코드에
접속하면
무료 강의로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답니다.
본문 내용에는 문법설명이 담겨이었는데 중요한 내용은
붉은색이나 파란색, 노란색으로
표시하여 좀더 집중하여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어요.
맨 아래에는 중요하게 다루는 문장이나 단어를 설명하고
있었답니다.
.
<2.한글작문>에는 문제를 푸는 방법과
예시가 쓰여있었어요.
문제가 쉽다면 쓰지않고 말로만 한 뒤 넘어가도 되고
어렵다면
강의를 듣고 다시
도전하도록 되어있었어요.
bit.ly/3kl34im
익혀야 할 단어 수가 많지 않고, 단원에 그
모음을
쓴 단어가 많으면 가끔 설명이
나옵니다.
다음 <4.영작>에서 영작할 때 필요한
단어로
한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질때는 그 단원에 쓰인 뜻만
적거나,
가장 대표적인 뜻을 함께
적었답니다.
단어들은 영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니 외울필요가
없다고 해요.
1~2번 듣고 읽어서 정확한 발음을 알면 좋은데
원어민이 읽어주는
것을 들으면 강세가 붙은 경우 표시도
되어있답니다.
<4단계 영작> 문제를 푸는 방법과 예시
예요.
앞서 한글로 연습한 같은 문장을 영어로 연습해보는
시간.
1~3번 문장은 각 칸에 구조에 대한 힌트가 있고
4~5번 문장은 힌트가 없답니다.
어렵다면 꼭 강의를 들으라고
강조해주셨어요.
그리고 글로 써서 문제를 푼 뒤에 꼭 문장의
수가 부족하다면 P8~9를
참고하여 수준에 맞는 책을 이 책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팁!!
1~4주 공부하고 나면 각 주마다 공부한 걸 정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배운 걸 다시한번 정리할 수 있어
굿굿~!!
맨 뒤에는 빈도순 500단어와 동사의 유형별 불규칙
변형에 대해
정리가 되어있어 편리하고
좋았어요.
책 오자마자 쭈~욱 설명도 보고 영작도 하며
따라해보았는데
막연했던 영어가 정리가 되는
느낌이였고
'아~~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영알못인 저에게 정말 딱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올해 이 책의 도움받아 초보영어에서 한발짝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올려주시는 강의들 여러번 보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저처럼 영어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