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남아있는 느낌을 정리하자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어떤 일이 있었건, 결론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
아름다운 필멸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