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페이지 정도 꾹참고 집중해서 읽었는데..1. 번역이 별로..2. 내용이 아직까지 지루함계속 읽을지 이쯤에서 덮을지 고민 중.
작가는 대단할 지 모르나...
이 작품이 대단해서 그런 좋은 상을 받은 거겠지만....
해당 국가에 지식이 전혀 없는 내가 읽기엔 너무 난해했던 책.
참고 읽어보려 했으나 100페이지 읽고 중고로 팔아버림.
인생을 왜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읽은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남아있는 느낌을 정리하자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어떤 일이 있었건, 결론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것 같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
아름다운 필멸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