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 - 제15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최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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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는 것이야 어렵지 않지만, 하나님이란 자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우선 그것부터 말해주면 좋을 텐데.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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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 ㅣ 창비세계문학 11
알베르 카뮈 지음, 유영 옮김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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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쟁이나 자살, 사랑, 불행 같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긴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을 때 정중하고 피상적으로 흉내만 냈을 뿐이지요. 가끔, 일상적인 내 생활과 관계없는 사건에 열심인 척 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내 자유가 방해받지 않는다면 당연히 끼어들지 않았을 겁니다. 뭐랄까, 이것은 그냥 가볍게 스쳐가는 것이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모든 것이 나를 스치듯이 지나갔지요. - P51

무죄란 사지를 맘껏 펼 수 있는 데 있음을...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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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 ㅣ 창비세계문학 11
알베르 카뮈 지음, 유영 옮김 / 창비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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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의 우월함밖에는 인정하지 않았고, 바로 이것이 내가 친절을 베풀고 마음의 평정을 누릴 수 있는 동력이었습니다. -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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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미티의 은밀한 생활
제임스 써버 지음, 김지연 옮김 / TENDEDERO(뗀데데로)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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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안전하다는 사실은, 댐이 무너졌다는 외침이 들불처럼 퍼져 나갔을 당시 이스트사이드 주민을 사로잡았던 순도 높은 절망과 기괴한 절박감을 조금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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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섬 오동도 ㅣ 우리 설화 그림책 12
강벼리 지음, 유기훈 그림 / 봄봄출판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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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산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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