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폐후의 귀환 02 폐후의 귀환 2
천산다객 / 만월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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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못하겠습니까? 채 공자는 궁술이 뛰어나니 당연히 사과를 맞출 겁니다. 하지만 전 궁술이 뛰어나지 못하니 잘못 쏠 수 있지요. 목숨을 걱정해야 할 건 제가 아닌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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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론 - 주술의 일반 이론을 위한 탐색 마르셀 모스 선집 3
마르셀 모스.앙리 위베르 지음, 박정호 옮김 / 파이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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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자문해 볼 수 있다. 인류가 지금껏 해온 수많은 성급한 일반화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와 비슷한 조건에서 이루어진 것은 아닐까? 주술이 그 직접적 원인은 아니었을까?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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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론 - 주술의 일반 이론을 위한 탐색 마르셀 모스 선집 3
마르셀 모스.앙리 위베르 지음, 박정호 옮김 / 파이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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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전체가 느끼는 집합적 욕구만이, 집단 내 모든 개인에게 동일한 종합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 모두의 신념, 즉 믿음은 모두가 공유한 욕구, 그 일치된 욕망의 결과이다. 주술적 판단은 사회적 합의의 대상이며, 사회적 욕구의 번역이다. 이 합의의 압력 아래 일련의 집합적 심리 현상이 전개된다. 모두가 느끼는 욕구는 모두에게 동일한 목적을 암시한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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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론 - 주술의 일반 이론을 위한 탐색 마르셀 모스 선집 3
마르셀 모스.앙리 위베르 지음, 박정호 옮김 / 파이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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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적 판단이 비판을 면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것을 검토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주술이 작동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주술적 판단이 주술적 경험보다 먼저 존재한다. 주술적 판단은 의례의 규범이자 표상의 연쇄이다. 경험은 주술적 판단을 확인하는 데 사용될 뿐, 그 판단을 무너뜨리지는 못한다. 누군가는 주술적 판단이 단지 역사와 전통의 산물이며, 각각의 신화나 의례의 기원에는 실제 개인적 경험이 있었다고 반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굳이 최초의 원인을 따지기 위해 논쟁을 벌일 필요는 없다. 이미 말했듯이,
특정한 주술적 믿음들은 주술 일반에 대한 보편적 믿음에 의해 지배받으며, 이 보편적 믿음은 개인 심리(psychologie individuelle)의 범주로는 포착되지 않기 때문이다. 바로 이 보편적 믿음이 주관적 관념을 객관화하고 개인적 환상을 일반화한다. -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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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론 - 주술의 일반 이론을 위한 탐색 마르셀 모스 선집 3
마르셀 모스.앙리 위베르 지음, 박정호 옮김 / 파이돈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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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와 같은 개념은 그러한 공간이 은밀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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