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 알고 있습니까? 저는 요괴입니다. 제 진신은 당신의 요대이지요. 당신이 풀지만 않는다면 저는 어디든 따라갈 것입니다. 위로는 하늘 끝, 아래로는 황천까지. 당신이 떨쳐내려고 해도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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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이 닫히는 순간 머리를 들이밀어 끼이기라도 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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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이던가. 그것은 바로 못난 두 사람이 함께 있어도 시시각각 상대를 누군가가 채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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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하늘이 지혜를 뿌릴 때 저 뻔뻔한 것은 우산이라도 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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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명연의 머리를 열어보는 순간 강시는 실망하며 떠나겠지만, 지나가던 쇠똥구리는 눈을 빛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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