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연 7
지에모 지음, 이소정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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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는 마치 온 세계에서 버림 받은 것 같기도 했고, 또 두 사람이 함께 온 세상을 버린 것 같기도 했다. 대부분의 경우, 시끌벅적함은 외로움을 치유하지 못한다. 외로움을 위로할 수 있는 것은 외로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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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머리 앞에 달린 것은 앞을 바라보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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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 1~3 세트 - 전3권 - 권력의 기록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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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들을 보니 뭔가 단점도 있는가 본데, 찾을 수 없었던 걸 보니 봐줄 만한 것이겠거니 싶고. 그저 마음을 울리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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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후루 6
스에츠구 유키 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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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해 하렴. 얼마든지 난처해 하는 거야, 젊은 아가씨!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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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후루 26
스에츠구 유키 글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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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구나, 눈초롱이는.
그 정도까지 자기와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분하다>고 여길 수 있으니까. -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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