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41 | 142 | 143 | 14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나의 눈부신 친구 나폴리 4부작 1
엘레나 페란테 지음, 김지우 옮김 / 한길사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마도 이것이 질투나 증오 같은 감정에 대한 나의 반응이자 나름의 대응방식이었던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릴라에게 느낀 종속감과 그 미묘한 매력을 이런 식으로 포장하려 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릴라가 나보다 훨씬 뛰어난 아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녀가 제멋대로 구는 것도 함께 받아들이도록 나 자신을 훈련시켰다는 점이다. - P53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릴라의 새로운 열정을 내 것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는 생각에 수치스러웠다. - P1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를 미워해도 될까요?
다부사 에이코 지음, 윤지영 옮김 / 이마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진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랑야방 : 풍기장림 1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네 마음이 거리낌 없이 당당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각자 알아서 네 마음을 이해하고 믿어달라 할 수는 없다. - P208

사람이란 큰 변고를 당했을 때 견디기 힘들 만큼 고통스럽기 마련이지. 하지만 다른 누군가가 그 기분에 공감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어디로 가는지는 결국 자신에게 달려 있는 거야. - P39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
정영목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 정영목을 좋아하지만, 재미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 소설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정유정.지승호 지음 / 은행나무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 의외로 재미 없어서 여러 번 포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41 | 142 | 143 | 14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