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장문봉화 02 장문봉화 2
반단도자공 / 만월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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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분을 안 칠하니까 얼굴이 화가 나서 떠났잖아요. 얼굴이 떠난 걸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그걸 바로 면목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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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춘일연 8 (완결) 춘일연 8
백로성쌍 / 만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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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일언은?"
"월하미인처럼 덧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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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춘일연 7 춘일연 7
백로성쌍 / 만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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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그를 놓아주고 도통 떨쳐지지 않을 사랑과 미움을 품고서 혼자 살면, 정말 통쾌할까? 길지도 않은 인생, 감정은 나면서 가져올 수도, 죽으면서 가져갈 수도 없고, 이 인간 세상에서 깨끗이 써 버리지 않고 저승으로 품고 가 봐야 돈도 안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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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춘일연 6 춘일연 6
백로성쌍 / 만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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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번역가님, 사랑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냉랭한 그라도, 삼천 묵발(墨髮: 까만 머리카락)이 다 떨어진대도, 분명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스님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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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춘일연 3 춘일연 3
백로성쌍 / 만월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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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지와 내가 지켜 주고 싶은지는 별개의 일이에요."
그녀는 그의 눈을 들여다보며 진실하게 말했다.
"당신은 누군가를 좋아해 본 적이 없어서 이런 감정을 모르겠죠. 한낱 반딧불이도 달을 좋아하게 되면, 자기가 가진 모든 빛을 달에게 주고 싶어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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