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투라 논 파싯 살툼Natura non facit saltum, "자연은 비약하지 않는다"고, 다윈은 과학자의 입으로 외쳤다. 우리가 보는 사다리의 층들은 우리 상상의 산물이며, 진리보다는 "편리함"을 위한 것이다. - P18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명에 대한 이런 시각에는 어떤 장엄함이 깃들어 있다." (…)
《종의 기원》 마지막 문장에서 가져온 글귀다. 그것은 다윈의 달콤하지만 의미 없는 말, 자신이 이 세상에서 신이라는 꽃봉오리를 제거한 것에 대한 사과의 말, 장엄함이 존재한다는, 충분히 열심히 들여다본다면 찾게 될 거라는 약속의 말과도 같았다. 하지만 때로 그 말은 비난처럼 느껴졌다. 네가 그 장엄함을 보지 못한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 P6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한테는 네가 아무리 특별하게 느껴지더라도 너는 한 마리 개미와 전혀 다를 게 없다는 걸. 좀 더 클 수는 있겠지만 더 중요하지는 않아." - 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협 소설은 통속 소설이라 대중적이고 오락성이 강하지만,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내가 하는 말의 요지는,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아끼고 존중하듯 다른 이의 나라와 민족 또한 존중하고, 평화적이고 우호적으로 서로 도우며, 정의와 옳고 그름을 중요시하고 남을 해쳐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일에 반대하며, 신의를 지키는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찬미하며, 정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투쟁하는 것을 찬양하며, 권력과 이득의 다툼과 이기적이고 비열한 생각이나 행위를 경멸하라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이쪽 사람들에게 전혀 누를 끼치지 않고 죽기란 어려운 일이지. 죽는다는 거, 남은 사람들에게는 누가 되는 일이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