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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의욕이 없다
오늘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았다

노트북을 잘 만지지않는 나로선 서재가 조금 불편한것같다
서재에 글쓸려고 노트북키고 불같이 타자치면
룸메가 뭐하냐 물어서...
괜히 글쓴다고 하기 머쓱함?

그렇다고 어플이있는 네이버는 역시 아닌듯하다
네이버블로그 같은 곳에서는 항상 행복해야하고
항상 활기차야하고 잘보이도록 노력해야 할것같다
..ㅎ그점에선 서재가 편하긴하다
솔직해질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도 이런저런 마음 같이 공유할수있는
사람들은 있었으면 좋겠다(쓸쓸)

공부한다고 페북 피키 쿠키런을 다 지웠는데
오히려 지금 새로운게임을 찾아서 해대고있다
근데 페북 피키 쿠키런은 괜히 오기생겨서 안깔아...

요즘 쓸데없는 식욕이 왜이렇게 큰지 모르겠다
그냥. 막. 먹고싶다
중요한건 배가 고프지않다는거다
그래도 그날 직전엔 먹어도먹어도 배가 고파서
그냥..먹었는데
배가 고프지도않은게 괜히 식욕이생겨서
먹으면 다 살로 갈것같으니 스트레스가쌓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또 먹고싶어지고
그러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다시 식사를 조정해야겠다
역시 밥은 제시간에 먹어줘야해

속이 더부룩하다....ㅠㅠ
시험기간이라 내가 책을 읽지않을것같아
내일은 회계사를 반납하고 와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
연체일수가 더 길어지는것보단
책 읽지않는 시험기간동안 이때까지 생긴 연체일수 줄이는게 훨 낫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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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에도 잘 안들어와진다

이러쿵 저러쿵 쓰고싶은 글은 많았는데

그냥 어디론가 증발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는 겨우 2권을 다 읽었다

(사실 몇페이지 남기고 시험기간이 다가옴)

지금 며칠째 연체중이라서 빨리 읽고 반납해버리고 싶은데

다 안 읽은 채로 반납하기도 기분나쁘고

시험기간에 빌려써야할 책도 많은데...이미 연체는 했고

왜 진작 연장을 못했니 바보야

 

 

금오신화, 홍길동전, 구운몽, 양반전, 심청전 완역본을 구해야하는데

빌리러 갈 시간이 있는지 모르겠다

사실 시간을 핑계삼아 가지않으려 하는걸지도

 

날씨가 꾸리꾸리하니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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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했다.

아무래도 한달마다 찾아오는 우울한 시기인 듯 하다.

 

조별과제를 하다가 알바를 가는데

괜히 다른 조원들이 알바가는 나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것 같고

뭔가 눈치보이고 괜히 나는 기여한게 적은것 같고..ㅜㅜ

그래서 나도모르게 알바하면서 불같이 조별과제 할당량을 해치운 것 같다.

자료정리도 일부러 더 많이 맡고..ㅎ

 

집에 들어왔는데 룸메와 친구들이 내물건을 쓰고 아무 곳에나 놔두고

(물론 다 나와 친한친구들 이지만) 쓰레기도 아무 곳에나 널부러놓고

마치 이제 우리는 다 놀았으니 너가 정리해 라고 쓰레기가 말하는 느낌..?

괜히 뭔가 서러워서 혼자 찔끔찔끔 울다가

애들 단톡에 조심스레 말하고

 

 

그러고 좀 울다보니 눈이 피로해져서 졸리기도 하고

기분낼겸 화장실 청소를 할까 하다가

그냥 밤인데 물뿌려봤자 집안 습해지고 귀찮기도하고...

금요일에나 좀 한가해지니 청소해야겠다

아니 아무튼 졸려서 개인과제도 해야하는데 내내 폰만 만지다가

방금 겨우 다하고..ㅎㅅㅎ

 

 

회계 알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지금 읽는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 되게...어렵다 중간중간

나름대로 이해를 노력중

호기롭게 1~3권 빌렸다가 아직 2권 읽고있는데 벌써 14일이 지나있고

반납일이 3월 16일까지였나 17일 까지였나 였는데

대출연장 한다는거 까먹고 있다가 반납일 다음날 대출연장하려고 보니

연체중이라 연장은 못하고...ㅠㅠㅠㅠㅠ

후딱 읽어내고 반납해야.....또륵

홍대리 시리즈를 다 읽으면 뇌에 바람도 쐴 겸 소설을 읽어야겠다

 

Game 카테고리에 심즈 관련 글을 우다다다 올리고싶은데

일단 나는 심즈의 대단한 능력자도 아니고...ㅎ

매일 받아내는 cc템 소개도 좀 아니고

내가 뭐 희귀한 텀블러 발품팔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tsr나 mts에서 휩쓸어오는....ㅎ

그리고 누차 말했지만 알라딘 '서재'에 게임같은 글을 올려도 되는 것인가 하는 그런

 

 

 

 

 

 

영화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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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심즈에 대한 글도 올리고싶은데

알라딘 서재는 서재의 느낌이 강해서

왠지 올리면 안될 것 같다

물론 무슨 글을 올리든 내 자유이긴 하지만...

괜히 올리기 망설여지고

네이버 블로그는 여전히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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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알라딘 서재를 시작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 되어 버렸다.

딱히 특별한 계기랄 것은 없었고...

여러가지 계기가 모이고 모여서..

 

얼마전에 학과장님께서

이제 우리과에 4년동안 책 40권을 읽고 감상평을 남기는 졸업인증제를 추진하고 계신다고

인증 방식이 블로그 같은 곳에 글을 쓰는 것으로 하면

나중에 취업할 때도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시는데

4년에 40권이면 너무 적...? 80권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었지만

40권마저 너무 많다하는 우리과 회장을 보니 ㅎㅅㅎ

 

저런 이유도 있고

거인의서재 어플을 이용하고 있는데

리뷰에 익숙해지다보니 리뷰 300자가 너무 적다는 생각도 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북플로 갈아탈까 생각도 해봤지만 새로운 어플에 적응하는것도 귀찮고

이런저런 생각 털어놓는 블로그 쯤 하나 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제일 만만한건 네이버 블로그인데

왠지 네이버는 사용자가 많다보니 괜히 내 신상이 털릴것 같기도 하고....

 

근데 알라딘 서재도 너무 어렵다

얼마전에 폰으로 알라딘 서재 다른사람 글을 보다가

어떤사람 글에 뭔가 서재모양의 그림?이 있고

거기에 책이 하나하나 나열되어 있고

그밑에 글이 있는 글을 봤는데

어떻게 한건지 너무 궁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서재 고수중 한명은 이 글을 보고 나에게 알려주시지 않을까? (헛된 기대)

 

슬 학교갈 시간이 다가오네

오늘 형식주의 비평이랑 역사주의 비평에 대해 더 조사해오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형식주의 비평이랑 역사주의 비평을 비교해놓은 글이 잘 없다..

 

 

심즈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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