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나는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다 - 평생 무너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쌓아올리는 법
조너선 클레멘츠 지음, 이미숙 옮김 / 리더스북 / 2022년 8월

이 책은 영국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금융 전문 칼럼니스트로 20년간 근무했던 조너서 클레먼츠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왜 천천히 부자가 되기로 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이 책 내용에는 저자가 책 제목을 왜 그렇게 정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추천의 글 부터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미친듯이 저축하고 그 다음 신중하게 써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그렇다면 돈을 어떻게 써야지 행복할 수 있을까?

첫번째 돈으로 시간과 자율성을 사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두번째 경험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은 불안한 닭처럼 행동하기때문에 옷과 자동차 집이 자신을 대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너그럽게 봐주거나 노골적으로 경멸하는 것 둘중 하나입니다.

내구소비재의 경우에는 손에 넣는 순간 행복을 아님을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돈을 쓸 때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요?

그것은 바로 인간을 행복하게 해줄 더 높은 가능성은 바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의미있는 경험을 함께 하는 것이야말로 행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서 가족과의 시간을 줄이고 있는건 아니지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길고도 깁니다.

내가 평생 모든 돈으로 시간의 자유를 사서 그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다는게 돈으로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생각에 동의하시나요?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있다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 부자는 심리를 읽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정인호 지음 / 센시오 / 2022년 8월

부자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부의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을 제거하는 법

부의 심리를 읽고 부자의 에너지를 끌어 당기는 행동심리를 분석하여 부자의 사고방식을 들여다 볼 수 도 있다.

또한 부자들의 심리와 관련된 어떤 책을 읽고 적용하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막대한 부를 이룬 세계적인 인물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선사하며 그들의 생각을 들여다봄으로써 부자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한 발짝 다가서는 발판이 되어 줄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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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결정적 요인은 무엇일까?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빈자와 부자는 다른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부자는 선택지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갖는다는 것 이것이 부자의 결정이라는게 핵심입니다.

흔히들 경제적 자유를 얘기하지만 여기서 자유란 돈이기보다는 시간적 자유 내 시간을 내 맘대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자유 그것을 누리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돈은 불행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받는 많은 스트레스들도 이 돈이 있다면 대부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

부자들의 역선택과 관련된 행동 패턴

부자들은 규칙을 어기고 허용된 경계를 넘나들면 현 상태를 거스르는 위험을 감수한다.

부자들은 권위에 저항하고 모험하기를 좋아한다.

부자들은 다수의견에 반대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낀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대중적 판단에 근간을 둔 사회적 동저성르 뿌리치고 소수 편에 서는 것이 유리하다.

이처럼 안정감을 위해서 무리에 소속되어 있는 것은 부자가 될 수 없는 길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소수의 5%가 될지 다수의 95%가 될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부자가 될것인가?

월급 외 수익 1000만원

월급 외 수익 1000만 원 - 인플레이션, 밥벌이, 노후 걱정에서 해방되는
붇터린치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8월

100억 자산가가 들려주는 월급 외 수익 1,000만원 만들기!

여느책처럼 이 책의 저자도 처음에 주식 투자를 통해서 실패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왜 대부분의 재테크 서적마다 이렇게 저자분들이 실패한 이야기를 실어 두었을까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바로 누구나 실패할 수 있지만 이런 책의 저자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은게 아닐까요?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도 특별한 재주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투자에 실패했다고 낙담하지 않고 다시 계속 도전하여 결국 성공에 다다를 수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버핏

제가 참 좋아하는 구절이며 자주 되뇌이는 말입니다.

워런버핏의 저 얘기처럼 지금 당신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으셨나요?

저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찾기 위해서 이렇게 계속 책도 보고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모방하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 투자와 무인 사업으로 현금 창출 시스템을 만들어서 월급 외 수익을 1,000만원까지 만들었다고 합니다.

월 천만원이라는 소득은 정말 꿈의 수치일까요? 아니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이룰 수 있는 돈일까요?

우리는 노동을 하지 않고 얻게 되는 소득을 불로소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불루소득이라는 뜻에는 부정적인 의미들이 많이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저역시 예전에는 부자라고 하면 막연히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 사람들, 졸부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곤 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가 아는 부자들은 정말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자신의 삶에 도전하여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불로소득이라고 평가절하할 것이 아니라 내 노동력이 아닌 내가 가진 자본이 스스로 일을 하게 만들어서 만들 수 있는 소득 이 자동소득을 빠르게 늘려야지만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경제적 자유도 좋지만 시간적 자유를 갖고 싶은 생각이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 그것이 많은분들이 원하는 경제적자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버리지, 활용하지 않으면 당한다. P77

레버리지란 지렛대를 뜻하는 단어로 투자 세계에서는 대출이나 빚과 관련 있는 용어입니다.

그런데 이 레버리지가 참 묘합니다. 투자에서는 적은 시드머니로 큰 투자수익을 안겨주기도 하고 엄청나게 큰 리스크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볼부분이 이런 레버리지가 반드시 투자에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과 노동력 역시 레버리지가 가능합니다.

당신이 신축 아파트에 입주합니다. 입주 청소 당연히 해야겠죠? 직접 하실건가요? 아니면 입주 청소 전문 인력으로 당신의 시간과 체력을 세이브하실건가요?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 잘못이다.

빌게이츠

당신은 가난하게 태어나셨나요? 전 가난한 집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부모님을 보면서 자랐지만 저희 부모님은 부자가 되지 못하셨습니다.

정말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은 하겠지만 노동소득만으론 부자가 될 수 있는데는 큰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붇터린치처럼 노동소득이 아닌 현금창출 시스템을 만들어야지만 진정한 경제적 자유 시간적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좀 더 빠르게 내 자본이 일을 하는 시스템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현금 시스템을 만들것을 다짐해봅니다.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트렌드 수업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트렌드 수업
박원갑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8월

이 책의 저자인 부동산 전문가인 박원갑 박사느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으로 방송이나 신문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책을 읽게 되어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인사이트 - 통찰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인사이트라는 단어는 안 In + 봄 sight 구성되어 있는데 어떤 현상보다는 그 이면을 잘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이 책을 통해서 키울 수 있다고 하니 빨리 읽어보겠습니다.

필자가 28년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느낀 것은 크게 4가지 라고 합니다.

1. 아파트 공화국은 계속된다.

2. 부동산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

3. 경험을 맹신하지 마라

4. 차이의 반복 가치를 돼새겨라

특히 부동산 시장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대목에서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저 역시도 이전에는 부가 나쁘다라는 인식을 조금 갖고 있었습니다.

부를 많이 가진 사람은 나쁘고 부를 적게 가진 사람은 착하다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남의 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일확천금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여 살고 있다는 시기와 질투만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부정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투자를 잘 하거나 성실하게 부를 모아서 강남의 부동산에 입성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내가 가질 수 없으니 여우의 신포도 느낌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나도 강남에 아파트를 가질 수 있고 강남에서 살 수 있습니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바라볼때도 이런 시각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막연히 내가 가질 수 없다고 생각하고 등한시하고 배척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동산 투자를 안 할 수는 있겠지만 집이라는 것은 반드시 전세나 월세나 매매든 할 수 밖에 없는 의식주의 하나임을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각이 피요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이 부동산에 대한 인사이트가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긍정적인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를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고시원킹

고시원킹 - 주 2회 출근하고 월 1,000만 원 버는 기적의 고시원 투자법
서봉기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갑작스러운 해고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저자분은 회사에서 갑작스럽게 해고를 당해버리고 집의 가장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한 상황을 경험하였습니다.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어진지 오래되었고 대기업에 다니더라도 정년은 보장하지 못하는게 되어버렸습니다.

이때 저자분께서 제주도로 한달 살기 여행을 떠나셨다고 얘기하셨는데 정말 신의 한수? 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힘든때일수록 쉬어가라고 말은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는걸 누구나 잘 알고 있는거죠

제주도의 휴식을 통해서 가족을 위해서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경매를 시작하게되었고 그 후로 고시원사업까지 진행되게 되었던 것죠

어떤 투자던지 리스크가 없진 않지만 누구나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고시원을 통해서 연 30% 수익까지 만들어내고 셋팅만 잘해놓으면 거의 오토가 가능한 고시원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저자의 지혜가 참 놀라웠습니다.

누구에게는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필자는 목 놓아 외칩니다. 아니다 블루오션이다라고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아졌습니다.

같은 고시원을 보는데도 이렇게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데 너무 안정적으로 편한 투자만 생각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해봅니다.

필자도 고시원 시작 후 바로 성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고시원 수익도 모르고 겁 없이 시작하였고 공실률로 50%에 달했고 홍보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이죠

블로그를 통해서 고시원을 홍보하고 깔끔하게 수리를 마치고 나니 어느새 만실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마케팅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 있어서 홍보가 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죠

이 물건이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고시원 누군가에게는 오래된 잊혀진 단어이지만 아직도 1인 가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으로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이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투자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