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 초등부터 집중하는
이미애.신선형.엄태욱 지음 / 물주는아이 / 2023년 8월

대한민국 최고의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주)샤론코치 연구소 대표이자 교육특구 대치동에서 두자녀를 낳고 키운 샤론코치 이미애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이 책 정말 출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샤론 코치님은 아들은 카네기 멜론 출신의 로봇 공학자이고 딸은 수능 만점이자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직에 몸을 담고 있어 더욱 유명해지신 분이지요.

뿐만아니라 이분은 30년이 넘는 생생한 자녀교육의 경험과 입시에 꼭 필요한 최신정보를 결합해 많은 학부모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녀의 양육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엄마 자신의 행복도 1순위로 생각하시기에 사랑받는 입시전문가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혼자만 읽고 싶은 고급정보가 담긴책이여서 벌써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많이 알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전략도 코치해주는 그런책이였고요. 엄마표 수학과 국어 로드맵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조언자같은 책입니다.

우리 아이의 튼튼한 미래를 위해 일타 코치 입시맘이 되보시려면 이 책 추천합니다.

우리 아이 초등학생인데 벌써 부터 입시라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초중고 학습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초등 때 기본을 튼튼하게 다져놓지 않으면 중등, 고등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휘청일수도 있겠더라고요.

현재 입시까지 필요한 기간과 학습과정을 파악하여 내 아이에 맞는 맞춤 로드맵을 짤 수 있는 고마운 책이였어요.

눈 앞에 진도가 아닌 대입의 큰 목표를 바라보고 우리 아이의 튼튼한 미래를 위해 엄마 자신이 일타 코치 입시맘으로 변화할 수 있게끔 도움을 확실히 주는 그런 책입니다.

스포츠에도 감독이 있고 코치가 있듯이 그 분들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듯이 우리 아이 공부에 대한 코칭 누구 잘 할 수 있을까요?

바로 내 아이의 엄마보다 더 대단한 일타강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초등시기에는 그 영향력이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엄마가 한발 앞서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 미리 파악하고 준비 시켜주라 합니다.

무조건적인 사교육이 아닌 엄마가 파악하고 있는 로드맵안의 아이의 학습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부는 샤론코치의 튼튼 교육전략

2부는 신선형 선생님의 튼튼 수학전략

3부는 엄태욱 선생님의 튼튼 국어 전략

이렇게 3부로 알찬구성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 시작부터 샤론코치님 답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라는 말을 강조하며 시작합니다.

늘 엄마는 아이에게 등대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하며 그런 등대는 빛을 내고 소리를 내야 하기때문에

에너지가 필요하고 관리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러니 가족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에게 소홀하지말자는 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저에게 전해줬어요.

공부잘하는 집은 우리집과 뭐가 다를까?

첫째,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잘 웃는다.

특히 부모와 이야기 할때 잘 웃는다고 합니다. 상담을 왔을때도 말은 상담자에게 하지만 눈은 엄마를 향한다고 하는데요. 부모의 아낌없는 지지를 알수 있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둘째,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말을 잘한다. 그것도 예의바르고 논리적으로 말이예요.

어른앞에서 주눅들지않고 당당하게 말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정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크게 공감이 되는 대목이였어요.

셋째,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역시 책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부모가 어릴적부터 자녀의 호기심을 채워주는 수단으로 책을 선택했고 호기심의 대상이 바뀔때마다 충분한 자료를 제공했기때문에 아이들은 독서가 나를 더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안다고 해요.

넷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미래를 꿈꾼다는데요.

지혜로운 부모는 자녀에게 지금당장 닥친 현실만을 보여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맞게되는 미래를 보여준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보다 잘사는 선진국의 면모를 체험하게 하기도 하고 10년후 20년후 필요한 역량을 미리 키워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꿈이 있는자는 지치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밖에 신선형선생님이 전해주시는오답노트 작성법, 우리아이 선행로드맵, 개념을 잡아야 수학과목을 잡는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과 정보를 얻을수 있었고요.

엄태욱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국어공부, 독서만의 정답은 아니다는 부분에서 다른책에서 항상 독서만이 정답이다라는 부분과 달라 관심이 크게 가는 대목이였답니다.

이처럼 초등부터 설계하는 아이의 #기본튼튼 엄마표 입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샤론코치연구소에서 출판한 도서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튼튼 엄마표 입시'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후기)영어리딩으로 초등 영어정복하는 교재 ‘한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섀도우 리딩‘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영어 섀도우 리딩 - 영어동화 따라 읽기 40일 프로그램 ㅣ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영어
유현정 지음 / Happy House(해피하우스) / 2023년 8월

요즘 섀도우 리딩 정말 많이들 하시지요.

일명 섀도잉이라는 학습법으로 불리는 기적의 학습법이라고도 알려져있는 그 방법.

그러나 정작 초등어린이들이 하기에는 교재나 책도 적당한 걸 찾기도 힘들고 그 교재를 쉐도잉하고 피드백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코칭하기에는 애매하였어요.

그런데 해피하우스에서 출간된 <한끝 초등 영어시리즈>중 하나인 한권으로 끝내는 초등영어 섀도우 리딩을 만나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보니 원어민의 억양, 강세등의 발음을 똑같이 따라읽으면서 발음 교정도 되고 리스닝, 스피킹, 리딩 실력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좋은 교재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3단계 연습과정을 통해서 쉐도잉을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원어민의 음성이 담긴 mp파일과 큐알코드로 학습할 수 있도록 파일을 제공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 읽는 방법으로 독해력, 발음, 듣기실력이 쑥쑥 커지기를 바래보며 책을 펼쳤습니다.

아이들도 처음보는 책이고 쉐도잉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그런지 신기해하며 와서 바로 시작하더라고요.

원어민이 읽어 주는 MP3를 들으면서 리스닝 실력을 키우고, 똑같은 억양과 강세로 따라 읽는 훈련을 하며 스피킹 실력까지 함께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우선 맨 처음에는 원어민이 읽어주는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지문을 눈으로 읽어요.

그 다음으로는 한문장씩 따라 읽으면서 각각의 문장에 익숙해 지더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엠피쓰리 파일을 들으면서 원어민과 똑같은 억양와 발음으로 동시에 따라해 보는 것이죠.

이렇게 3단계를 거쳐 우리에게 익숙한 스토리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며 마치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는 것 처럼 느껴져 아이들도 전혀 지루해 하지않고 흥미롭게 따라 읽더라고요.

이렇게 하루 한편씩 40일 동안의 학습을 통해 영어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 시킬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도 미국과 캐나다의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고 접하는 이야기와 우리 학생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중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를 실어서 영어실력이 부족한 아이들도 부담없이 접근하기 쉬운 스토리로 구성되있어 더욱 더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독해에 필요한 핵심단어가 이렇게나 친절히 나열되어 있어서 확인하며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어휘력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문법에 관한 코너도 삽입되어 있어서 문법요소의 학습을 통해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힘을 기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종합선물세트같은 책의 구성~ 더욱더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초등 영어가 쉬워지는 한끝시리즈 중 한권의 교재여서 연계하여 초등영어 각 분야별로 마스터하기도 좋더라고요.

사진을 참조하세요.

초등 영어가 쉬워지는 한끝시리즈 총 9권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파닉스, 파닉스 영단어, 발음기호, 영단어따라쓰기, 회화표현, 영문법, 문장패턴, 영어일기 따라쓰기, 섀도우 리딩)

쉐도잉을 해보니 언어의 여러영역이 골고루 발달될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단순한 단어암기, 내용 파악, 문장구조이해중심의 학습법에만 머물지 않고 그것들을 다 포함하면서도 다른 영역의 실력까지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40일 동안 학습을 통해 영어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현재형 문장으로만 구성된 아주 쉬운 지문부터 시작합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문장이 길어지고 문장 형태도 어려워 지더라고요.

문법 뿐만 아니라 단어, 그리고 문제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므로 하나씩 차례대로 공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문해력이 높아질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래 링크에서 교재를 참고해주세요.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1561594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7701755&start=pnaver_02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488077

●<한끝영어 초등시리즈>의 출판사

다락원 유아어린이 블로그, 카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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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서평) 진짜 잘되는 아이는 따로 있다.

진짜 잘되는 아이는 따로 있다 - 학교 성적을 넘어 성공으로 이끄는 자녀 교육 지침서 ㅣ 바른 교육 시리즈 33
이명희 지음 / 서사원 / 2023년 8월

대학교 졸업이후 사회생활을 하던중 불현듯 교직에 꿈이 생겨 초등학교 교사가 되신 이명희 초등학교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새벽 4시 30분 기상으로 5시 30분에 출근하고 계시는 대단히 아이를 위한 선생님이세요.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공지능 교육 관련 교사연수와 학부모 연수를 하고 계시기도 하신 인공지능 교육의 선도자이기도 하신대요.

책의 제목처럼 이제는 학교성적으로 성공하는 시대, 수능 성적으로 잘나가는 시대는 끝이 났습니다.

물론 연관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의 행복이 결정되는 키워드는 더 이상 시험에 있지 않다는 것은 반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실패하지 않는 교육을 하려면 어떤 것을 알고 준비해야 할까요?

바로 미래에 답이 있습니다.

우리때의 입시를 생각하면 정말 안될 것이예요.

어떠한 세상으로 전개되든 불변할 사실은 그 어떤 문제도 혼자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예요.

세상의 문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해요.

모든 분야에 능통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예요.

그렇기에 앞으로 우리의 자녀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고 협업하는 형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임은 분명합니다. 더욱이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사람들을 만날 것이고요. 문제를 해결하는 장소 역시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임은 누구나 예측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자녀의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어떻게 사회에 공헌하고 협력해야하는지, 시대가 우너하는 문제해결기술은 과연 무엇인지,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서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자세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 안내서에 가깝습니다.

이 책을 기본으로 습득하여 내 자녀를 좀 더 욕심내어 키울수 있기를 바라고 다양한 교육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상세히 설명되어 있기에 미래사회를 바라보며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로써 최선의 선택권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은 부모로써 의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이러한 구체적으로 제시한 방법들을 원활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연간, 주간, 월간, 일일 계획안까지 예시하여 수록해 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 꼼꼼하고 실천가다운 선생님의 책이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구체적인 실천면에서 유독 어려움이 있는 자녀교육서가 많기 때문에 그 점까지 배려하셔서 샘플을 제공해주심에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또한, 이 책 전반에는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되는 웹사이트, 모바이 앱, 공모전 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수록되어서 종합정보세트와 같은 보석같은 귀중한 책이예요. 두고두고 밑줄 그으며 숙지해야 겠습니다.

특히나 현직 교사이시기에 직접 아이들과 수업하며 효과성을 입증한 방법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맞벌이 부모이셔서 여유가 없고 직접 아이를 교육하고 챙겨주기 힘들다면 사교육이나 기관의 힘을 빌리라고도 하셨어요.

교육의 방향성만 근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다면 사교육을 선택하는 눈도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은 '반짝반짝 빛나는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 대한 부분이였어요.

자녀들이 원하는 것 즉 적성과 흥미에 관한 것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며 특기부분이 없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많다는 것이예요.

단순히 아이가 취미로 즐기는 것은 있지만 이것이 나중에 직업으로 연결될 정도로 역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을 읽고 저도 참 공감가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이 있지만 특출난점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결국 많은 부모가 내 아이에겐 딱히 눈에 띄는 재능이 없으니깐 일단 공부라도 해놓자~하고 공부를 시키는 부분에서도 정말 내 이야기인가??하며 뜨끔하더라고요.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재능이 너무 많았다는것이 선생님 의견이셨습니다.

보석같은 우리 아이들을 바라보며 빛나는 아이들 앞에서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부모로써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잼잼 쉬운 여행 영어

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ㅣ 잼잼 쉬운 영어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안녕하세요.

휴가철 잘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시국이 드디어 물러가고 아직 확진은 많이 되고 있다고 하지만 해외나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늘어났지요.

물론 영어하지않아도 걱정없는 시대가 도래되어서 예전처럼 굳이 회화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더욱더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여행을 꿈꾼다면 영어실력 조금 키워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하나이구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교재 쉽고 재미있고 그림도 선명하여 지루하지 않고 한글로 발음이 적혀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영어회화 독학 할 수있는 책이 나왔습니다.

반석출판사하면 외국어 교재이지요.

이번에 출간된 책도 여행을 위한 책이고요.

책이 작아서 여행다니면서 보기도 하고 휴대하기도 좋겠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손색없는 칼라풀하고 그림으로 가득찬 친구같은 회화교재!!!

반석출판사의 '잼잼 쉬운 여행 영어'소개해 드릴께요.

그림으로 익히는 핵심영단어 파트에서는 여행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알짜 어휘들을 삽화와 함께 익힐수 있도록 상황별로 정리해놓았어요. 우리는 보기만 하면 됩니다.

출발, 교통, 관광, 숙박, 식사, 통신, 질병 등 여러 상황에 맞는 기본적인 일상회화를 수록한 파트2까지 너무나 기대되는

소장각 책이여요.

영어를 조금이라도 알면 낯선 해외여행 배로 즐거워질것 입니다.

영어로 인사말 정도만 알아도 상대는 미소를 띠며 대화에 응해줄 것이구요.

그래서 짧게 나와 영알못 독자들도 기본적인 말들은 배울수 있도록 처음에 기본표현이 나오네요.

언어는 잘하는 사람일수록 쉬운 언어를 선택하여 사용한다고 해요.

이는 언어의 사용목적중 하나가 상대방에게 의사전달을 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이점에 중점을 두어서 책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자주 사용되는 단어 위주로 작성하였고 독자들이 바로바로 사용하기 편하게 독자위주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저자가 바라는 것은 영어를 단순히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할수 있게 특히다른 나라를 여행할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여행 영어책으로 널리 활용하기를 바란다는 것이였어요.

책내용을 살펴보아도 한글로 발음이 써져있어서 영어비기너분들께서 부담스럽지 않게 걸음마 떼시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그림과 함께 익히니 실생활에 아주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없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책이 컬러풀하여서 지루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이 한권만 열심히 익히면 기본 회화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딱딱하지않고 재미있고 즐겁게 여행영어회화익히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서평)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김새해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7월

오랜만에 정말 저에게 영감을 주고 인생의 목표를 다시 재정비하게 동기부여해주는 인생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단순한 책 표지가 끌리는 것은 아니였는데 책 내용이 아주 그냥 내 인생철학을 다져주는 그런 책이여서 정말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자신의 에세이를 담은 김새해 작가의 신간이고요.

이 책의 작가는 어린 시절 집안의 사업실패로 20대부터 거주국가가 4번이나 바뀌고 15번이상 이사를 다니며 무려 30번이나 직장을 바꾸는 부평초같은 인생을 살았다고 해요.

내 인생을 버티기 위해 돈을 벌어야 했고 투잡은 물론 쓰리잡까지 마다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었지요.

일을 하며 화장실을 갈수없는 일도 하면서 물을 안마셨고 화장실을 참은 탓에 얻은 신장에 관한 병.

그때 무리가 간 신장으로 인해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때 정말 죽음의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다고 해요.

하지만 초긍정 마인드를 지닌 작가님.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였지만 각종 책과 봉사활동으로 마인드를 다지고 희망이라는 단어 하나만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합니다.

현재 리치써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는 돈과 부자에 관해 관심이 참 많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조금도 나쁜일이 아니며 나 혼자 잘살고자하는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작가님.

꿈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써 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자는 투잡이 아닌 포잡을 하면서 돈을 더 벌길 소망하엿고 번돈은 가족의 병원비, 생활비, 자기계발비로 요긴하게 쓸수 있었다고 해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에 대한 언급도 흥미로웠다.

여러나라에서 본 부자들의 특징은 돈을 깨끗하게 펴서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구깃구깃 주머니에 대충 넣고 다니거나 심지어 남에게 줄때도 집어 던졌다고 해요.

돈을 대우해주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신기한 사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를 경멸하지 말고 부자를 존경하라고 한다.

닮고 싶은 부자 한명을 정해 그의 삶을 연구하고 그대로 따라하라는 것인데요.

잘되어 나도 돕고 남도 돕길 바래 봅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가난하게 죽는 건 당신 잘못이다."라고 빌게이츠의 유명한 말도 언급하고 있어요.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들인 나눔, 사랑, 기쁨, 행복등을 이루어내기위한 충직한 하수인인 돈을 축복하라고 하네요. 명심해야 겠어요.

또한 학창시절에 책과 담쌓고 살았던 작가. 믿기진 않지만 그랬다고 해요.

그 결과 국어점수도 형편없었고 생각하는 바로 말과 글로 쓰는 것도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 작가가 책을 쓰게 되기 까지는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연습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해요.

자신이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에 관한 목록을 적어놓고 그런 배우자를 만나기를 소망했다는 부분도 눈에 띕니다.

외모, 성격, 나이, 몸매, 종교, 직업, 가치관 등 100개 등을 기록해 놓고 그림을 계속 그려나갔다고 해요.

격국 면접보러 간 회사에서 나를 바라보고 계속 미소를 띄운 면접관과 8개월 뒤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저자.

꿈을 그리다보면 그 꿈과 가까워져 간다는 그 신념이 있었기에 항상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상황만 생각하고 열심히 추구해 나갔다고 합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강력히 전달합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종이에 적으면 그것들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합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꿈이 있다면 돈과 시간에 구애받을 필요없이 당장 아무렇게나 적어보라 합니다.

써보라고 합니다.

세상은 당신의 꿈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