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고양이 말이 들리는 건 비밀이야
요아힘 프리드리히.미나 맥마스터 지음, 아스트리트 헨 그림, 홍미경 옮김 / 알라딘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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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부터 아동 및 청소년 도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요아힘 프리드리히의 새 작품이 출간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현재 40여개국에서 번역되어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동화작가 및 동화 구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미니 맥마스터와 함께 글을 엮은 책이여요.

이 동화는 보청기를 끄면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주인공 루카스의 스토리를 엮은 책이예요.

어느날 엄마의 동물 병원에 고양이가 구조되어 왔는데 어떻게든 밖으로 뛰쳐나가려 해요.

구카스는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 밀리센트와 함께 무슨 사정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보는데 그 고양이 에게는 밖에 두고온 새끼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게다가 다른 고양이들을 괴롭히는 나쁜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과연 루카스와 밀리센트는 고양이들을 잘 구할수 있을까요?

답은 책 안에 있습니다.

동물의 말을 알아 들을수 있다는 어떻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게 하는 재미가 있는 이야기 책이였어요.

그리고 추리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추리하며 읽을 수 있어서 그 또한 재미가 한 층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반려동물을 키우며 동물들이 아플때, 밥을 안먹을때, 이야 없는 행동을 할때 같이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어 안타까움을 겪어 본 사람이라면 재미도 재미이지만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책은 청력이 약해서 보청기를 껴야하지만 보청기를 끄면 반전능력이 생기는 소년, 루카스의 이야기 인데요.

루카스는 까칠하고 잘난 척하지만 나쁜일을 보면 참지못하는 고양이 밀리센트를 키우고 있어요.

친구인 마리는 키는 작지만 힘이 세고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하는데요.

마리는 겁이 많은 호르스트를 키우는데 호르스트는 마리를 위해서라면 어떤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이로 변화해요.

이 사총사의 위험에 빠진 고양이 구출 대작전!!

함께 응원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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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영어 일기 쓰기 바빠 영어
성기홍(효린파파)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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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리딩위주로 공부를 해와서 쓰기에 약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지스 에듀에서 출간한 바빠 시리즈에서 또 한번 일을 내셨더라고요.

정말 제가 기다리던 그런 교재가 떡하니~ 재미있게 일기를 쓰면서 쓰기와 문법까지 챙길수 있고 단어 또한 연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하루에 4쪽 부담없는 분량으로 재미있는 내용구성과 실사까지~ 구성이 정말 좋았고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잘 따라하였습니다.

일기쓰기 필수문법 30가지를 총정리하여서 쓰기를 하면서 기초 문법까지 챙기니 이 또한 좋을 수가 없지요.

책속의 부록에 영어 일기표현사전까지 챙겨본다면 아이가 알차게 라이팅할수 있어서 만족 스러울 겁니다.

ebs대표 영어강사인 효린파파가 집필하셨다니 더 믿을만 하였어요.

초등학생이 영어 일기쓸때 꼭 나오는 30개의 주제와 자주 틀리는 30개의 영문법을 총정리 해놓으셨으니 믿고 자녀와 함께 적은 분량을 꾸준히 하심을 추천드려봅니다.

이 책을 따라 영어일기쓰기 연습하다보면 창의력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문장을 스스로 써내는 힘이 크게 향상 할 거 예요.

실수하기 쉬운 문법까지 잡아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 책을 시작하기전에는 라이팅 어떻게 지도해주지 학원을 보내야 하나 생각해보았는데 그 고민 싹 사라졌어요.

홈스쿨링으로도 충분히 학원못지않은 아니 그 이상의 성과를 걷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영작 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 문장력도 생김을 기대해 봅니다.

친구들의 모범일기를 통해 주제문장- 있었던 일- 기분과 반응 등 짜임새 있는 글쓰기 훈련이 자연스럽게 되니 따라쓰기를 넘어 내 자신이 하고 싶은 표현을 술술 쓸수 있는 힘을 길러줄 수 있어요.

또한 교재의 큐알코드를 찍으면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집에 원어민을 초빙할수 있지요.^^

바빠 시리즈는 바빠 공부단에 가입해서 공부하면 국영수 담당 바빠샘의 지도와 격려를 받을수 있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중 최근 학교에서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역이 바로 쓰기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실력평가를 위해 영어 쓰기 수행평가가 강화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영어쓰기~~ 바빠 시리즈로 꾸준히 노력해 보려 합니다.

영어쓰기는 성인인 저도 무척 두려운 영역이예요. 하물며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막막할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 친구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수 있겠어요.


영어 일기쓰기 4쪽 학습법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주도학습이 가능하니 걱정할 것 없어요.

영어 라이팅이라고 해서 부모님이 옆에서 지도해주어야한다는 부담을 떨칠수 있어요.

구성이 무척 심플해서 체계적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효린파파샘이 아주 야무지게 구성해 놓으셨더라고요.

또한, 660여개 주제별 어휘와 표현으로 어휘력은 쑥쑥 자라나겠죠.

내 일기쓰기를 스스로 구성할 수 있또록 아이디어 박스 속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통해 표현을 골라 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지스 에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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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합격 한 가지 습관만 들이면 됩니다 - 초·중등생 메타인지능력 높이는 효율적 학습법 大백과
김기영 지음 / 리더스입시교육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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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동안 입시 자료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입시전문가로 교육전문기자출신이시고 대학입시정책 자문위원이신 저자님께서 집필하신 책.

2028년 대입이 어떻게 개편되는지 궁금하지만 어려운 용어와 계속 변화하는 입시로 뭐가 뭔지 모르겠는 학부모님이 이책을 보신다면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입제도가 2028년에 대거 개편되면서 그에 따른 대비책을 선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수능이 단순화되고 내신 1등급을 10%늘려 경쟁을 줄인다고 하는 말도 들립니다.

문이과의 구분도 없어지는 추세이고 참..혼란스럽고 걱정이 많습니다.

교육부는 2025년 고교학점제를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그 에 맞게 대입제도도 개편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고교 햑점제는 학생이 대학처럼 원하는 과목을 골라듣는 제도예요.

1학년때는 공통과목을 배우지만 2,3학년때는 진로에 맞춰 선택과목을 골라듣게 하는 것이지요.

수능이 갈수록 단순해지고 시험범위도 대체로 줄어들 전망인데요.

얼핏보면 난이도도 쉬워지고 공통과목 위주로 수월해 보일지 몰라도 보이는게 다가 아닐겁니다.

기존에는 선택과목이 많다보니 어떤과목을 골랐는지에 따라 표준 점수가 달라져서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은것보다 점수가 잘나올만한 과목을 선택하기 바빴다고 해요.

그래서 공통과목 추세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탐구영역같은 경우 사회 과학 내 여러과목을 아우르는 통합사회 통합과학에서 출제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얼핏보기엔 난이도가 평이해져서 쉽게 보일지 몰라도 수험생들 입장에선 사회과목 탐구영역의 범위와 유형이 바뀌고 둘다 시험을 쳐야하므로 공부범위도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꼭 좋아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또한 고교 내신제도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완화됨으로써 내신경쟁도 줄일것으로 전망된다고 해요.

이렇게 할 경우 단점으로는 내신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교사가 학생부에 적는 세특과 여러 비교과 활동의 영향력이 커질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고루고루 다 잘 다루어놓아야 원하는 과에 합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챙겨야할 과목들이 더 늘어나는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항상 잘하는 우등생들의 불변의 공부법칙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학원하나 다니지않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거나 교과서로만 공부해서 수능만점을 받았다라는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다행한 우등생의 공부법이 있겠지만 그들에게는 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 궁금해졌어요.

이 책은 15명의 학생의 공부법을 소개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실력으로 쌓아나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어요.

그중 몇몇학생들은 서로 방법이 엄청 상반되기도 해서 놀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처럼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스카이 합격생의 초중고 시절 공부방식을 보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분명 자기만의 노하우와 공부습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개발한 우등생들의 특별한 비법전략...

이 책으로 함께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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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그림과학 2 :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 꽁냥꽁냥 그림과학 2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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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그림과학책 1권에 이어 2권도 함께 출시되었어요.

1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2권도 참 기대하고 만나본 책이였습니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시리즈는 2권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아주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아이들이 첫장을 펼치면 어느새 마지막 장일 정도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 꽁냥이과 호기심이 많은 톡톡이를 또 다시 만나보니 반갑기도 하고 같이 공부하는 기분으로 책을 읽으니 더 즐거워 하더라고요.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수있을 정도로 쉽게 써진 꽁냥꽁냥 그림과학책은 2권은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라는 멋진 제목과 함께 구성도 실망시키지 않았어요.

1장은 날씨와 하늘, 2장은 지구와 자연, 3장은 기계와 전기 4장은 즐거운 여행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지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첫째도 정말 집중해서 즐겁게 읽어내려가더라고요.

1권에서도 언급했듯이 각장의 시작은 만화로 이뤄져 있는데요.

꽁냥이 톡톡이를 따라 만화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긴 친구들은 역시 도표, 그림, 전개도를 볼줄 안다면 과학 실력 걱정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을 보다보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이 더 쉽게 이해되고 내것이 된다는 사실!! 아이에게 일찍 일깨워줄수있는 선순화의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마음밭에 신기한 씨앗들이 뿌려져 호기심이란 나무로 자라고 또 다시 흥미라는 꽃으로 피어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생활속에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항상 호기심이 있는 눈으로 세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책과 사전을 찾아 바로 찾아볼수 있는 그런 바람직한 사람이 되길 부모로써 바라게 됩니다.

이 <꽁냥꽁냥 그림과학>시리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주인공 꽁냥이와 톡톡이가 재미있는 과학세계로 이끌어주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써져 있어서 초저학년부터 고학년 넘어서 까지도 두루두루 즐겨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예요.

꽁냥이와 톡톡이를 따라 만화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긴 친구들은 바로바로 그 다음 내용을 살펴보며 이해를 쏙쏙할 수 있으니깐 걱정없어요.

그림, 설명, 도표, 전개도 등이 있어 차근차근 답을 찾아보면 되거든요.

무엇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이 이 책의 최대 단점이라 할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이 책을 그림부터보면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보충은 글을 읽으면서 채우더라고요.

무지개는 왜 뜨지? 비는 왜 내릴까? 남극이 더 추울까 북극이 더 추울까? 생각하게 되면서 엄마와 함께 과학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해보게 되는 시간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그림을 어쩜 이렇게 이해 쉽게 잘 그려놓았는지 정말 어른인 저도 감탄하면서 이해 쏙쏙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과학에 대해 어려워 하는 친구, 거부감 있는친구, 과학을 더 알고 싶어하는 친구 누구나 이 책 <꽁냥꽁냥 그림과학 2.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를 추천 합니다.

[와이즈만 북스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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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그림과학 1 : 똥이 사라졌다! 꽁냥꽁냥 그림과학 1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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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그림과학 시리즈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주인공 꽁냥이와 톡톡이가 여러분을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아주 재미있는 지식책입니다.

유아도 쉽게 읽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그림과 쉬운 문체로 머리에 쏙쏙 그려지는 아주 매력적인 과학적이라고 할까요.

그림만 봐도 내용을 알수 있을 정도로 쉽게 씌여진 꽁냥꽁냥 그림과학책 강추드리고 싶을정도로 좋은 구성입니다.

2권.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와 세트이니 같이 읽으시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각장의 시작은 만화로 되어있는데요.

꽁냥이과 톡톡이를 따라 만화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긴 친구들은 걱정없답니다.

다음 페이지를 보면은 그림과 설명 뿐만 아니라 도표와 전개도 등이 가득가득 나와 있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건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보자마자 바로 이해되는 신비한 그림과학책이더라고요.

정확하고 생생한 그림을 보다보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이제는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친근한 과학으로 다가올 수 있는 그런 길잡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을 통해 호기심도 키우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과학하고도 친해질수 있는 일석삼조 그 이상의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생활속에 흥미로운 비밀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부모님들이 이 책을 보여주며 마중물이 되어주면 아이들의 확장독서는 문제없을듯 싶어요.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과학책 몇 되지 않기에 유아부터 초등 그 이상도 볼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이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꽁냥이와 톡톡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들 과학을 사랑하는 아이로 바뀌지 않을까요.

과학을 좋아하는 꽁냥이와 호기심이 많은 톡톡이의 조합이 우리 아이들 모습과 데칼코마니입니다.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호기심 2장은 내물건 3장은 식물의 생활 4장은 음식의 변화 이렇게 총 4장이고요.

호기심 편부터 읽어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느새 마지막 장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특히 똥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지요.

역시 첫장은 변기가 어떻게 만들어져 있고 배설물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변기속의 모습도 그림으로 쉽게 볼수 있어서 우리가 매일 접하는 화장실의 변기구조도 알며 흥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늘 아이들이 생각해볼만한 현상을 의문문으로 표시해 두어서 한번더 궁금증을 유발시키더라고요.

음식은 왜 상하는지, 자전거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는지, 풍선은 어디로 날아가는지 우리아이들이 매번 할수 있는 궁금증을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우리아이 첫 과학책의 시작은 바로 와이즈만에서 출간된 꽁냥꽁냥 그림과학으로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즈만 북스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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