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한국사 - 교과서 학습 전 한국사 배경지식이 쌓이는 초등 신문 읽기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신봉석 외 지음 /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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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과거의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기 위한 밑거름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요^^

유행히 돌고 돌듯이 역사적 사건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역사적 사실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 의식과 지혜로운 가치관을 정립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역사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다가가기 위해 어린이 신문 형식으로 만나보았어요^^

역사적 사실이 신문 기사로 재밌고 흥미롭게 재구성이 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어 볼 수 있어요.

기사를 통해 한국사 배경지식을 쌓고
어휘, 문해력은 덤입니다. ^^
더 나아가 다양한 형식의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의 힘도 길러줘요.
간접적으로 역사를 체험한다는 점에서 좋은 교양서인 거 같아요:)



시대별로 나뉜 역사이야기가 아닌,
사회, 문화, 경제, 정치, 전쟁 파트로 나뉘어서 기사 형식으로 나옵니다. ^^
파트별로 골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가 읽고 싶은 기사부터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았어요.

아이는 주로 정치, 전쟁파트에 관심이 있는지
그 쪽 부분부터 읽어보았어요.



첫번째 읽은 건 계백, 가족을 몰살하다!

기사를 읽기 전에 키워드를 통해 핵심어휘를 알 수 있어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기자가 인터뷰한 형식이라 그 당시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던 거 같아요!

더 알아보기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자세히 알아보고
어휘와 문해력 문제로 내용 정리를 해봅니다.




'생각해요' 코너에선 신선하고 재밌는 문제들이 있어 지루할 틈이 전혀 없어요^^

전 마지막 아이의 생각펼치기 답안을 읽고는 빵~ 터졌어요!
그 시대엔 체면을 중시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을텐데..
아이는 원치 않는 죽음을 맞이했으니, 원망스러웠을 것 같아요.

아이가 신문을 읽기 전
신문 기사 제목으로 저에게 문제를 냈는데요.



"우리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는?"
고구련가...그랬더니 땡!!

발해가 정답이라고^^;;

발해의 영토 수치를 보더니
현재 대한민국의 영토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고 찾아달래서 함께 찾아보았어요.

대한민국 기준 10만㎢ 정도이고 발해는 최소 50만㎢ ~ 최대 63만㎢ 이였다네요.

대한민국의 최소 5배나 되는 넓이라니..엄청났던 거 같아요.
기사내용으로 다른 궁금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서 꼬리에 꼬리를 문 역사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역사적 사실에 의견을 주고 받고 하면서
정확한 정보까지 찾아보고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한국사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사고력도 키워나갈 수 있는 <교과서를 넘나드는 초등 어린이 신문 : 한국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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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수영 대회 야옹이 수영 교실 3
신현경 지음, 노예지 그림 / 북스그라운드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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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그라운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귀여운 야옹이들이 주인공인 야옹이수영교실 시리즈 3편 불꽃수영대회가 나와 읽어보았어요!

제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가 주인공이고

따뜻한 색감의 귀여운 고양이들이라 너무 좋아요~~>.<

내용도 재밌어요! 


아이들이 읽으면 용기와 도전, 희망을 전해주는 도서예요^-^

주인공 밍크는 평소 관심 분야가 생기면 배우고싶어서 시도해보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 걸 도전해요.


이번에 도전한 수영은 평상시 포기했던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밍크는 잘 할 수 있을까요?^^


밍크는 수영대회를 출전하는 걸 기점으로 많이 달라져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고 힘든 과정을 견디고나선 

누구보다 수영을 즐기게 됩니다. 


밍크의 성장스토리를 읽으면서 작년 아이의 일이 떠올랐는데요.

작년 가을 피아노 콩쿨 대회 상을 받는 걸 목표로 

여름부터 연습해서 결국 소원 성취를 했거든요.


평일에도 몇 시간씩 주말에도 쉬지 않고 연습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아이가 얼마나 뿌듯했을지 기특했던 순간이였어요^^


도전하려는 목표가 생기면 

열정과 에너지가 몇 배이상 커지는 거 같아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밍크도 

저희 아이도 너무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지금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올 가을엔 

수영대회 출전이 목표인 아이!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 

출전을 위해선 더 분발해줄거라 생각합니다. 

밍크처럼 그 꿈을 위해 꼭 이루길 바래요.


아이들에게 어떤 목표를 갖고 임할 수 있게 

용기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따뜻한 <야옹이 수영교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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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스타실록 - 한반도를 빛낸 사람들, SNS와 TV로 읽는 삼국 역사 한국사 스타 시리즈
서지원 지음, 순미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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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시대에 걸맞게
SNS, TV 컨텐츠 요소를 활용하여 만든 삼국역사서를 읽어보았어요.

시대흐름에 따른 역사서가 아닌,
인물 중심의 신개념 역사서예요^^
왕들의 은밀한 개인사까지 알게 된다면 흥미진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총 6개의 챕터 나눠 역사적 인물을 소개합니다. ^^
삼국시대를 공부한 친구들이라면 다들 한 번 쯤은 들어보고 알고 있는 인물들이예요:)




고구려 제 1대 왕 주몽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요

네이버에서 볼법한 컨텐츠 형식의 인물 프로필이 소개됩니다. 그의 태생과 관련된 신화, 그 옆엔 신화관련된 톡의 내용이 있고
아래는 유투브를 연상케하는 화면과 댓글들이 등장해요. 이 댓글들에서 우리는 인물에 관련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요즘 아이들에겐 너무 익숙한 장면인데요,
인터넷 검색을 많이 이용하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많이 접해 봤을거예요.

책을 읽는 것보단 이런 컨텐츠들이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요.
특히 댓글창들 보면서 많이 배우는데
여기 삼국시대 유투브의 댓글창으로도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알게되었지요~^^

인물 중심의 내용이다 보니
인물의 개인사들도 등장하는데
그게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역사내용이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편집되어 있어서 이해를 더 도와줍니다.

아이가 재밌던 부분을 몇 가지 일러주었는데요,



그림으로 도식화해서
온조와 비류를 얘기해준 부분이
기억에 남는대요.

단순히 온조- 한강유역에 나라를 세우려한다

이렇게 표현된 글보단

YES or NO 형식의 그림 도식화 설명이 이해가 쏙쏙 되었다고 해요.

온조와 비류의 생각이 달랐는지 명확히 보이네요^^



또 인상적이였고 좋아하는 인물은 "진흥왕"
삼국통일의 주역이기도 한 진흥왕이
한강상류만으로 만족못하고 결국 백제를 배신, 나제동맹이 깨지고 말죠.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들이 인상깊었다고해요.

생생한 실사와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부연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읽는 내내 삼국 역사의 현장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흥미진진했답니다.

삼국시대 때 한반도에는 대체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고 싶으시다면
<삼국스타실록>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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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편의점 1 : 돈과 신용 - 어린이 경제 교육 동화 자본주의 편의점 1
정지은.이효선 지음, 김미연 그림, 이성환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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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전 돈을 저축해서 목돈을 만드는 걸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정작 경제는 어려웠어요.

경제라는 과목도 어려웠고, 신문에서 나오는 경제이야기가 너무 생소하고 낯설었어요.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게 경제활동이고 경제교육인데 너무 무지했던 거 같아요.

관련 단어가 어렵고 이해가 안 되고 했었는데,

정말 재밌는 도서를 만나게 되어 소개해드리려해요^-^

신선하고 재밌고 이해가 쏙쏙!!

왜 이제야 만났을까 싶을 정도였어요.

<자본주의 편의점>을 읽으면서

이 책이 탄생하기 전에 만들어진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자본주의 편의점>은 신개념 동화라고 볼 수 있어요!!

고금리, 고이득이라는 두 남매가 주인공인데요.

그 두 친구들이 시간 여행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제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이예요.

아이들이 경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본주의 편의점'이 나타나고 방문하게 됩니다.

'자본주의 편의점'이란 곳은 시간여행을 한다는 판타지적 요소를 갖고있으며,

아이들에게 과거든 미래든 본인이 행동한 일에 대한 결과가 어떻다는 걸 몸소 보여줍니다.

술술 읽히고 정말 흥미 진진합니다.

제가 어릴 적에 궁금했던 부분들도 시원하게 긁어주었지요~

경제 단어가 다소 생소하고 어려운데 쉽고 재밌는 동화로 풀어주어 저학년 친구들부터 읽어도 너무 좋은 도서인 거 같아요.

생생하게 그려진 삽화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생동감 넘치고 센스 있는 그림으로 아이들 머릿 속에 내용이 자연스럽게 각인되는 효과까지 있어요.

신용/위조화폐/신용카드/수요와 공급

1편에서는 4개의 챕터로 나눠 경제이야기를 해줍니다.

첫번째 파트에선

돈이나 사람관계에서도 가장 중요한 신용에 대해서 나오는데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죠.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켜야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어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위조화폐의 위험성을 일깨워줍니다.

화폐의 의미, 화폐를 만드는 곳, 화폐 기술, 돈을 만드는 데 필요한 비용까지

흥미 진진하게 이야기를 들려줘요.

세번째, 신용카드사용기

저희 아이들은 현금보단 신용카드(삼성페이)를 더 많이 알고 자란 세대예요.

외출할 때 터무니 없는 걸 사달라고 하면

제가 돈 안가져왔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아이들은 핸드폰으로 결제하면 되지 않냐고들 합니다. ^^;;

하루는 아들이

근데 이 카드안에서 돈이 어떻게 나와?

라고 묻더라고요.

미리 빌려서 돈을 갚는 거라곤 얘기해줬지만

온전히 이해를 한 건 아니였던 거 같았거든요.

<자본주의 편의점> 책을 통해

엄마가 설명해준 것보다 훨씬 더 이해가 잘 되었다네요^^;;

네 번째는 수요와 공급

IMF터지고 경제가 한창 어려워졌을 때

돈이 없으면 한국은행서 계속 찍어 내면 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어요.

돈을 많이 찍어내다보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게 되고 물가가 올라간다는 사실..

수요와 공급이 어떤 것이고,

가격, 물가의 의미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용어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자본주의 편의점>은

경제 개념들을 쉽고 재밌게 동화에 녹여내어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켜줍니다.

경제 교육서를 다양하게 읽어봤었지만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보물같은 도서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경제의 원리, 돈의 속성을 알려주는 <자본주의 편의점> 은

꼭 읽어봐야할 초등경제필독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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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태평 바꾸기 작전 저학년은 책이 좋아 45
임민영 지음, 박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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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매년 다양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지내면서 서로 잘 맞는 친구도 있을테고, 서로 마주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친구도 있을테고요. 

잘 맞다가 안 맞기도 하고, 
안 맞다가 잘 맞기도 할 거예요. 

다양한 친구들이 공존하고 있는 곳에서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아이의 학급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있구나...그리고 아이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답니다. 


아이가 <천하태평 바꾸기 작전>을 읽더니 
"엄마~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의 순위가 바뀌었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무슨 순위-?"

"그 동안 읽은 책들 중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던 1위의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을 능가하는 책이 나타났어!!!"

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라고요.

아이의 반응만큼이나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
학급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담긴 책이라 더욱 그랬던 거 같아요!


전혀 다른 성향의 규리와 태평이.
그 둘은 극과 극을 달릴 만큼 성격이 달라요.


규리는 학급의 회장이자, 모둠의 장이기도 한데요.
완벽하고 꼼꼼하게 잘 이끌어나가려다보니 
모든 일에 천하태평이고 덜렁이인 '태평'이가 답답하고 못마땅해요.
태평이를 고쳐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죠^^


규리는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작전을 통해 
태평이를 바꿔보려고 노력을 해요.

본인을 바꾸는 것도 힘든데 남을 바꾸려한다는 건 어려울 수 밖에 없겠죠?^^

규리와 태평이가 어떻게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게 되고 진심을 알아주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전 그 두 친구가 
내가 아닌 다른 친구들을 존중해주게되고
불만인 부분보단 좋은 점을 찾아보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친구들 간의 갈등 문제를 보면
대다수가 서로를 존중해주지 않으면서 
나타나더라고요.


역지사지의 마음을 늘 갖고 
서로를 이해하고 개성을 존중해준다면 
그런 상황들을 슬기롭게 잘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규리와 태평이 중 누가 더 옳은지 잘못했는지 이야기를 해봤어요.

아이는 둘 다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대요.

"규리는 반장으로써 그렇게 할 순 있는데, 
조금 심했어. 태평이가 했다는데도 믿어 주지조차 않았거든.
태평이도 학교에서 하라는 건 꼼꼼히 챙겨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

그리고 또 
너는 규리일까? 태평이일까?
어느 쪽에 더 가깝니?
라는 질문에..

본인은 규리 쪽에 더 가까운 거 같다고 생각한대요.
한 번도 숙제를 안 챙긴 적이 없고 준비해야할 것을 잘 했다고 하면서..
그런데 난 규리처럼 친구에게 잔소린 안 했고 신경도 안 썼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책도 재밌게 읽고 
즐겁게 의견도 나누면서
 독후활동으로 이어지게되서 좋았습니다. ^-^



 규리와 태평이가 서로를 향해 따스한 감정을 교류한 것처럼
저희아이도 친구들의 다양한 개성을 존중해주면서
멋진 우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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