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줄마음챙김필사책#유태진 #다른상상 #생각을비우고마음을채우는좋은습관하루를 다독이고 마음을 재충전하는 필사 힐링 테라피이유없이 무너지는 날에는 단 한 문장이 깊은 위로가 되기도하고한 줄의 문장이 당신 마음 어딘가에 닿기를 바라며고요한 나를 마주 하고 삶을 깊이 느끼는 하루를 위해서조금 더 천천히 읽고 더 깊이 느끼고 문장은 단어에서 감정으로,감정에서 치유로 나아갑니다. ~프롤로그 중에서~~생텍쥐페리지친 당신을 보았을 때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꽃이 시들 때 물을 주듯이저는 당신의 마음 곁에 조용히 머물렀습니다아무것도 하지 않아도그것이 사랑일 수 있다는 걸 배웠기 때문입니다당신이 다시 웃을 수 있을 때까지 저는 그저 그곳에 있었습니다당신의 곁에서 조용히 빛나는 작은 별이 되어 있었답니다톨스토이 그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그는 평생을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규범에 맞춰 살았고자신의 내면을 외면한 채 살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자각했습니다그는 이제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지않게 되었습니다대신 내가 진정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괴테 고요한 저녁 세상이 잠잠히 물러나고 나 홀로 남겨진 그순간나는 더 이상 외부의 것들에 의지하지 않고 나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다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성찰하게 되는 시간그것이 바로 고독이 내게 준 축복이었다하루하루 평온해지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나만의 시간.하루 한 장 필사이지만 쓰다보면 한장으로 끝나지 않는다.그날 그날 마음에 드는 문장들을 순서대로가 아닌 마음이이끄는대로 써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필사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