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결정한다 - 복잡한 인간관계 속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
최용천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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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스스로 삶의 가치를 깨닫는 순간부터 찾아온다.
삶의 가치를 부정하고 저평가한다면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삶의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어떠한 원리에 의해서 결정되는가?

자아 존중감 self-esteem 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성과를 이루어 낼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을 뜻한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공동체에 속해
살아가고 자존감을 높여주는 긍정적인 공동체일
수도,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부정적인 공동체일 수도 있다.

공동체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통해 형성된다.
살아숨 쉬는 사람들이 모여 형성된 공동체이기에 이는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우리 자신의 가치는 지금 이순간 누구와 관계를 맺고 있는지,
어느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평가가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

누구나 타인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고 공동체의
세계관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이 속해 있는 공동체가
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긴다면 그 공동체의 규율 안에만 갇혀 스스로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과 나보다 더 좋은 정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늘 열어둔 채 살아야한다.
우리 모두가 타인의 관점에 대해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갈 때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고 따뜻해질 것이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공동체에 소속이 되었다는 것은 내
생명을, 내 존재의 가치를 제대로 바라봐 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공동체는 좋은 규율을 지니고 있으며 그 규율이 올바는 방향으로
향하도록 잘 통제하고 관리감독하는 좋은 리더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오랜시간 동안 인의예지신,양심,도덕,사랑,정의 등등의 가치가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나침반의 소리만 잘 들을수 있다면 누구와 관계를 맺든
어떤 공동체에 소속이 되든 방향을 잃지않고 마음껏 항해할 수 있다.

우리는 생명을 지녔다는 그 자체만으로 인간으로서 누려야 될 기본적 인권을 누릴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마음속의 나침반의 방향이다.

우리는 누구나 소속되어 있던 공동체를 거부하고 탈퇴할 수 있다.우리 마음속 나침반이 알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삶의 방향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자유롭게 변해도 되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변화 그것은 생명의 본질이자 특권이기 때문이다.

내가 관계맺고 있는 사람들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나를 둘러싼 공동체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지, 내게 적용하는 규율은 무엇인지 그속에서 내 역할은 무엇인지끊임없이 돌아본다.

"꼭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hae_seongmo
@cheony7

#자존감 #복잡한인간관계 #공동체 #진정한가치
#가치있는존재 #패배의식 #자유시장경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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