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어린왕자#정여울#크레타내안의 찬란한 빛, 내면아이를 만나다사막 한복판에서 기적처럼 만난 어린 왕자처럼내 안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내면아이와의 만남당신이 가장 아파하는 상처들이 내면아이의 그림자를 이루고, 당신 안에 숨겨진 눈부신 재능과 가장 따스한 사랑이 내면아이의 빛입니다."넌 한번도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지?넌 어른이 되어 바삐 살아가느라 하루하루 힘들었겠지.""어,그래.너구나.네가 거기 있었구나.난 네가 아직도 거기 있는지 몰랐어."환하고 경쾌하고 명랑한 내면아이 조이.밤의 사람,달밤의 사람, 달밤에 어울리는 사람.성인자아 루나.내면아이 조이가 어릴때 숨겨두었던 이야기들을 꺼내 이야기하면서 그때의 상처들을 보듬어주고 있다.어린 시절엔 옆집 아이와 비교하는 말들에 상처받습니다."옆집 애는 이런걸 잘하던데 왜 너는 이걸 못하니?"이런 말에 상처받은 내안의 내면아이를 안아주고 토닥여줍니다. 너는 소중한존재라고 이해받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다고. 늦지않았습니다.성인자아가 내면아이를 안아준다면 치유되고 성장할 수 있다.타인의 시선으로 나를 평가하기보다 나만의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고 내면아이와 자주 대화를 나눠야 내안의 지혜로움과 순수함을 회복할 수 있다.어린 시절을 기억하기 힘들다면 나만 볼 수있는 비밀 노트를 만들어 대화를 기록해 보자.어떤 이야기든 솔직하게 적어보면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후련함과 나를 아끼는 마음이 든다.저자 정여울은 한때는 상처입은 사람,지금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치유자가 되고싶어 글을 쓰고 말하고 공부하는 사람 이라고 소개한다.매일 상처 받지만 상처야말로 최고의 스승이라고 믿는다.크레타에서 책을 받아 읽었습니다.@creta0521#정여울에세이 #나의어린왕자 #크레타#내면아이 #심리탐험 #치유극복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