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걸#Stargirl#제리스피넬리#양원경#북뱅크#댓글이벤트당첨스타걸은 부모들이 선정한 2000년 좋은책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퍼블히셔스 위클리 지가 2000년 베스트셀러 소설로 선정한 책이며 2020년 영화로도 제작되었다.5년,10년이후 절판되었다가 재출간 요청을 받아 다시 한번 출간 되었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영화화 되서 상영중이라고한다.이 책은 리오가 생일선물로 받고 싶었던 포큐파인 넥타이를 이름 모를 누군가에게 갑자기 선물 받게 되는 장면부터 시작이다.누군가가 리오를 지켜보고 있는 걸까?11학년으로 올라가는 케빈과 리오~~개학 첫날부터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아이가 있다.목과 소매둘레에 주름장식이 달려있는 웨딩드레스 가운같아 보이는 옷을 입고 모래색의 머리카락,끈이 달린 우쿨렐레를 매고 다니는 스타걸이다.스타걸 캐러웨이~점심시간마다 생일인 친구에게 그 아이가 원하지않아도 우쿨렐레를 치며 축하노래를 불러준다.케빈과 리오는 스타걸을 핫 시트에 출연시키고 싶어한다.스타걸은 치어리더에도 들어가 농구부응원도 다니는데..이상한점은 상대팀도 응원한다는 거다.상대팀 선수가 다쳤을때도 그팀에서 챙겨줄 사람이 있는데도 스타걸은 어느샌가 상대팀 선수의 머리를 받쳐주고있다. 이 모습에 모두 화를 내고 핫시트에 출연시켜 곤경에 처하게 만든다.리오는 그런 스타걸이 신경쓰이기 시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아이들의 눈이 신경쓰여서 제대로 표현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둘의 사이는 어떻거 발전될까요?리오의 생일선물로 포큐파인 넥타이를 놓고 간 사람은 누구일까요~~? 책속에 답이 있어요~~~요즘 디즈니플러스에서도 상영중이라고하니 금방 답을 찾으시겠군요^^(참고로 저희는 넷***만 있어서..ㅠㅠ못보니 아쉽네유)나는 학창시절 아주 조용한 아이여서 같은반에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다..학교.집.학교.집만 왔다갔다 하는...어리숙한...아이..내가 스타걸처럼 자유분방한 아이였다면 어땠을까 상상해본다~~^^👉그 아이가 말해주는 대답들보다도 그 아이에 대해 너희가 품는 의문들이 그 아이를 더 잘 설명해줄거야.👉어떤 나쁜일에도 그애는 동요하지 않았다.자신에게 일어난 어떤 나쁜 일에도 그애는 동요하지않는다.반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나쁜 일에는 크게 신경을 썼다.그애의 모든 감정,모든 관심은 밖을 향했다.👉모든 사람에게 자유와 정의가 함께하고 그리고 치어리더가 함께한다 👉그앤 우리 모두가 놓치고 있는 뭔가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북뱅크(@bookbank_books )에서 제공받아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