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Social Life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다락원 영어 콘텐츠팀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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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01 문자메시지 줄임말 표현

Day 02 신조어 표현

Day 03 오글거리는 감정 묘사

Day 04 프로필 사진 묘사

Day 05 신나는 감정 묘사

Day 06 SNS 풍경 사진 묘사

Day 07 억울한 감정 묘사

Day 08 Small Talk - 날씨

Day 09 Small Talk - 직업

Day 10 Small Talk - 새로 산 물건

--------------------------------- 1주

Day 11 Small Talk - 가족 안부 (친구 가족 안부 물어볼 때)

Day 12 Small Talk - 점심 식사

Day 13 Small Talk - 퇴근 후 계획

Day 14 Small Talk - 새로 나온 영화

Day 15 Small Talk - 사건, 사고 뉴스

Day 16 Small Talk - 애완견 1 (애완견 주인에게 말을 걸 때)

Day 17 Small Talk - 애완견 2 (키울 때 팁과 관련한 대화를 할 때)

Day 18 Small Talk - 한국 음식 추천 1 (막걸리&파전)

Day 19 Small Talk - 한국 음식 추천 2 (떡볶이&김밥)

Day 20 Small Talk - 이성 친구 소개

--------------------------------------- 2주

Day 21 리액션 - 축하

Day 22 리액션 - 웃음

Day 23 리액션 - 격려

Day 24 리액션 - 위로

Day 25 리액션 - 놀라움

Day 26 리액션 - 맞장구

Day 27 리액션 - 칭찬

Day 28 리액션 - 반대 의견

Day 29 리액션 - 변명

Day 30 리액션 - 헤어짐

--------------------------------------- 3주

Day 31 음식 맛 묘사 1

Day 32 음식 맛 묘사 2

Day 33 서운한 감정 묘사

Day 34 우울한 감정 묘사

Day 35 인터넷으로 피자 주문할 때

Day 36 야경 묘사

Day 37 관광지 묘사

Day 38 SNS에 영상 업로드

Day 39 SNS 맛집 묘사

Day 40 상품 묘사

--------------------------------------- 4

지금까지 「100% 뉴욕현지 리얼리티 영어」 두 권으로 정말 다양한 표현들을 배웠답니다. 이번 달에는 Social Life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표현들을 배워볼거예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좀 특수한 상황에 맞닥뜨릴 수도 있고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리액션들도 알아두면 좋겠죠.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분명 이 책에서는 다뤄줄 듯 합니다.

바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긴 단어를 그대로 말할 시간조차 없죠. 가끔은 그정도의 단어도 말을 할 수가 없을까.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말해주면 안 되는걸까 하는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요. 이번 "Social Life"에서는 요즘 사람들의 그 줄임말을 첫번째 유닛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활동을 하지 않지만 몇해 전에 전세계 친구들이 모여있는 언어교환 ㅋㅋㅇ톡방에서 정말 각양각색의 줄임 영어표현들을 보았어요. 제가 가장 처음으로 보았던 줄임말은 "RIP" 였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들어왔다가 또 나가고 또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할 때마다 그 방에 있던 친구들이 "RIP"라고 메시지를 보내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좀 끔찍한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알고 있는 rip라는 단어는 네이버 사전의 내용을 빌려 설명해 보자면

rip

  • 1. 동사 (갑자기·거칠게) 찢다[찢어지다]

  • 2. 동사 (재빨리·거칠게) 떼어[뜯어] 내다

  • 3. 명사 (옷감·종이 등에 길게) 찢어진 곳

  • 4. 명사 (=rip current)

이렇게 해석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친구들에게 너무 무서운 표현을 쓰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이유를 묻기에 네이버 사전의 저 해석을 바로 복·붙해주었죠. :)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멕시코 친구가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습니다. "Rest In Peace" 라는 표현으로 방을 떠난 이들에게 추모하듯이 해주는 말이라고 했어요.

인터넷 세상도 확실히 Social Life의 일부분이기에 어느 정도의 줄임말을 알아두는 것은 꽤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입니다.

영어로 미리 생각해서 써보고 난 후 모범문장을 통해 나의 실력을 확인해보거나 새로운 표현을 알아보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완벽한 구성입니다. 또 실제 상황에 맞추어 그 표현이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느껴보고 해당 주제와 관련된 미국의 문화를 알아볼 수 있지요.

책에 수록된 전체 대화문은 MP3 파일로 제공됩니다. 그것도 무료로!

저는 줄임말이 꽤 흥미가 있어서 가장 먼저 Unit 01 문자메시지 줄임말 표현을 공부해보았습니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1. 집에 가는 중, 아마 가자마자 쓰러져 잘 듯. (힌트 : head, crash)

  2. ㅋㅋㅋ 그러게, 그치만 이겨 내고 얼른 자. (힌트 : get, bed)

저는 우선 이렇게 말할 것 같아요.

  1. I'm heading home. I might be crashed as soon as possible.

  2. :) :) :) Indeed, but you will be getting better. Just go to bed.

이제 Core Sentences 코너를 통해 모범문장을 살펴봅니다.

두구두구~~~

  1. I'm heading home, probably going to crash ASAP. ▶ 맞아요 ASAP로도 줄일 수 있었네요. crash는 비격식으로 '쓰러져 잠들다'라는 표현이라고 해요. 이번에 알아두고 넘어갑니다.

  2. HAHA lol. I know, but get over it and get to bed. ▶ 정말 HAHA 라니.. ㅋㅋㅋ 저는 좀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매(?)한 방에 있었던건지 잘 보지는 못했네요. lol은 정말 많이 봤어요. "laugh out loud"의 줄임말입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이나 직장 상사에게는 쓰지 말라고 합니다. :)

여러분들은 아래의 줄임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시나요?

TGIP / BRT / CYT / BTW / THX / KISS / ATM

제가 책에서 본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TGIP = Thank God It's Friday (불금이다) 이건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BRT = Be right there (금방 갈게)

CYT = See you tomorrow (내일 봐) 완전 처음 들어본 표현!

BTW = by the way (그런데) 이 표현을 카톡방에서 많이 보았어요. 정말 많이들 쓰는 표현!

THX = Thanks (고마워)

KISS = Keep it simple, stupid (이봐, 간단히 해)

ATM = At the moment (지금) 이 표현도 처음 보았을 때 좀 어리둥절했는데 지금은 알고 있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표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도 열공입니다!

※ 이 포스팅은 출판사 다락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쫑쫑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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