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Real Life 100% 뉴욕 현지 리얼리티 영어
다락원 영어 콘텐츠팀 지음 / 다락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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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2024년 1월 서포터즈 첫번째 시작은 아래 10개의 Unit으로 공부할거예요.

 

 

Day 01 주유할 때

Day 02 영화표 구매할 때

Day 03 동료에게 회의 참석을 재촉할 때

Day 04 이메일 첨부파일 재요청할 때

Day 05 여행객 사진 찍어주며 돌려줄 때

Day 06 휴대폰 AS 전화로 문의할 때 1

Day 07 휴대폰 AS 전화로 문의할 때 2

Day 08 사무실 컴퓨터가 고장 났을 때

Day 09 페리 표 구매할 때

Day 10 배송 문의 이메일 보낼 때

--------------------------------- 1주

Day 11 상품 고장 문의 이메일 보낼 때

Day 12 사무실에서 동료 전화 대신 받을 때

Day 13 약국에서 증상 설명할 때 1 - 증상 설명

Day 14 약국에서 증상 설명할 때 2 - 약 먹을 때 주의사항

Day 15 배달 여부 확인할 때

Day 16 식당 예약 변경 전화할 때

Day 17 특정 구도로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할 때

Day 18 자전거 대여할 때

Day 19 사무실 손님 응대할 때

Day 20 세탁소에 옷을 맡길 때

--------------------------------------- 2주

Day 21 헬스장 프로그램 문의할 때

Day 22 분실물 문의 전화

Day 23 불친절한 서비스 신고 이메일 보낼 때

Day 24 비행기 지연 보상 문의 전화

Day 25 매표소 위치 물어볼 때 - 허드슨 베슬

Day 26 고층 빌딩 풍경 묘사할 때

Day 27 식당 예약 전화할 때

Day 28 숙소 문의 전화할 때 1

Day 29 숙소 문의 전화할 때 2

Day 30 픽업 주문 전화할 때

--------------------------------------- 3주

Day 31 원하는 머리 모양 설명할 때 1 - 커트

Day 32 원하는 머리 모양 설명할 때 2 - 염색

Day 33 미술 전시 전화로 문의할 때

Day 34 친구 소개할 때

Day 35 야구 표 구매할 때

Day 36 헬스장 등록 전화로 문의할 때

Day 37 도서관 카드 등록할 때 1 - 정보 확인

Day 38 도서관 카드 등록할 때 2 - 도서관 이용 가이드

Day 39 박물관 티켓과 전시 문의할 때

Day 40 치과 예약 전화할 때

--------------------------------------- 4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앞표지 인증 샷 :)

핑크색 표지가 학습 욕구를 불태웁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라 직접 주유를 할 일이 거의 없지만 혹시라도! 해외에서 주유를 해야한다면 Day 01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잠깐!

책의 형식은 첫번째 시리즈였던 Basic English와 아주 유사합니다. 먼저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생각하게 해요.

 

?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1. 혹시 가득 넣으면 얼마나 나오는지 아세요? (힌트 : how, fill)

  2. 현금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힌트 : pay)

 

이런 식으로 미리 영작해볼 수 있어요. 힌트가 주어지기 때문에 큰 어려움없이 문장을 만들어볼 수 있답니다.

 

힌트 단어를 활용해서 저도 아래와 같이 영작해보았어요.

  1. Do you happent to know how much will come to fill it up?

  2. I was about to pay with cash.

 

이제 모범 답안과 맞춰볼 시간입니다. 두구두구~~

 

  1. Do you by chance know about how much it'd be to fully fill it up?

  2. I was gonna pay with cash.

 

음.. 어떤가요?

제가 쓴 문장도 크게 틀린 거 같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일단 'by chance'를 동사 앞에 넣어서 '혹시'의 뉘앙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네요!

 

책에서 알려주는 추가표현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유소에서 쓸 수 있는 몇 개의 문장들인데 가령, 20달러만큼 넣을게요. 라고 말하고 싶다면?

 

I'll take $20, please.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gonna와 will의 뉘앙스 차이도 한번 짚어줍니다.

 

  • will : 몇 달 혹은 지금으로부터 수년 후에 발생할 일에 대해서 사용

  • be going to : 당장 일어날 일을 말할 때 사용

 

지난번 제가 듣는 EBS 교육방송에서 선생님이 will은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추가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Day 02에는 영화표를 구매하려고 할 때 쓸 수 있는 표현들이 나와요.

 

한국어로 적힌 문장들을 영어로 써본 후에 모범 문장과 맞춰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추가적인 문법 설명이나 유사의미의 다른 문장들도 함께 공부할 수 있었어요.

 

Real Situation에서는 앞에서 영작해 본 몇 개의 문장들이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연결문장들이 함께 소개되요. 저는 영어 단어를 외울 때에도 단어 하나만을 외우는 것은 지양하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이 Real Situation은 아주 좋은 학습 자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실에서 컴퓨터가 고장났을 때만큼 당황스러운 때가 있을까요? 해외에서 근무를 한다면 이 표현들은 아주 유용할거예요.

 

생각도 하기 싫지만..

  1. 제 컴퓨터 화면이 꺼졌어요. (힌트 : turn)

  2. 전원 버튼을 누른 채로 5초 정도 있어 보세요. (힌트 : press, hold)

  3. 컴퓨터에 전원 연결이 제대로 돼 있는지 보세요. (힌트 : connect, outlet)

 

모범 문장이 궁금하시다면 함께 이 책으로 공부해보아요. :)

 

→ 혹시라도 너무 궁금해서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분들을 위해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드래그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친절한 쫑쫑씨 :)

  1. My computer screen just turned off.

  2. Try pressing the power button again after holding it for five seconds.

  3. See if the computer's connected properly to the outlet.

 

 

 

※ 이 포스팅은 출판사 다락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쫑쫑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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