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 대하여 오늘의 젊은 작가 17
김혜진 지음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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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읽고 나면 이렇게 빙의가 되어서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서 읽기 싫다. 그럼에도 좋은 소설 한편으로 다시 책권태기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손이 간다. 올해 유난히 매력적인 소설을 많이 읽게 되는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녹슬지 않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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