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티라노
김유강 지음 / 오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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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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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3-08-31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용에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버스가 왔어요
유미무라 키키 지음,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황진희 옮김 / 노란돼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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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산뜻해서 사람들 표정이 더욱 부드럽게 느껴져요.



뒤표지 - 명랑해 보이는 소녀와 이웃들 모습이 정겨워요.

<버스가 왔어요>는요,
앞이 보이지 않는 한 남성의 출근을 돕는 소녀의 손길이 10년 넘게 이어져 온 사건을 토대로 만들어 졌습니다.

<버스가 왔어요>의 시작은요,

이야기는 배경은 일본의 어느 남쪽 마을이에요.




주인공 아저씨 눈은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난치병 병이 생겼어요.






눈앞이 희미해지고 전혀 보이이 않게 되었지만,

일은 계속하고 싶었지요.


처음 얼마간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직장을 다니다,

지팡이를 들고 혼자서 다니는 연습을 했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지팡이를 짚으며 앞으로 나아갔어요.

조금씩 익숙해지자 혼자 버스를 타고 회사에 다녀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어느 무더운 여름,

스스로 다독이며 정류장에 섰어요.

하지만 버스가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데다,

혼자서 타고 내릴 수 있을지 매우 불안했어요.



버스를 놓쳐 버린적도 있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여침

작고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서요,

"버스가 왔어요."










그 후 아저씨의 생활에 어떻게 될 가늠할 수 있는 면지가 밝아요!~

따뜻한 손을 내미는 친절이 가득한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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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았겠어?
푸름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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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띠가 매력적인

<누가 알았겠어?>입니다.

늑대일까요?

양일까요?



늑대만 모르고

다 알았을것 같다는 ㅎㅎ


누가 양으로 보겠어!~



아, 사막에서 잠자는 펭귄은 모를 수 있겠다 ㅋㅋ





숲속에서 누구보다 매력적인 늑대가

외톨이 떠돌이가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쫄쫄이 굶고 있는 궁상이라니,

안씁;;


아이쿠,

신중하지 못하게스리

쯧쯧쯧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외부 귀인까지'

참 안타까움이 커지고;;;

과연,

늑대는 어떻게 될 것인가?

-제이그림책포럼 서평으로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쓴 개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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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전 - 별게 다 궁금한 사춘기 소년들을 위한 몸 안내서 여자·남자 사전
니나 브로크만.엘렌 스퇴켄 달 지음, 망힐 비스네스 그림, 신소희 옮김, 윤정원 감수 / 초록서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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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는 소년들은

별게 다 궁금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책표지는 독자의 흥미를 충분히 끌고 있습니다.


누나들이 건네는 보물 같은 사전이라니^^


이야기 순서에 위 그림이 맞을 것 같아서 뒤에서 끌어 왔어요,









이 책의 콘텐츠를 보면

별의별 것을 담고 있다는게 한 눈에 들어오지요.




자, 우리 몸을 자세히 알게 될 사냥을 준비하고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구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이 책도 그렇습니다.


* 초록서재 출판사의 제공을 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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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04-26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가 동네 목욕탕 함께 가자고 했을때 당황스러웠던 그때가 떠오릅니다,ㅎㅎ

wjdrudwk 2023-04-26 11:21   좋아요 0 | URL
헉,
어머니가 아들 데리고 여탕가는 모습은 보았는데요,
 
레나의 옷은 당당하고 아름다워 열린어린이 그림책 28
마라 록클리프 지음, 후아나 마르티네즈-닐 그림, 황유진 옮김 / 열린어린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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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고, 아름답게!

여성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처음 디자인한 레나 브라이언트 이야기.


별이 아름다운 것은

누군가를 빛나게 해주기 때문이라는 듯 면지 속 별들이 반짝이며 독자의 마음에 온기를 불어줍니다.


누군가를 당당하게 만들어 줄 준비가 되어있는 완벽한 도구들 등장하구요.


인생의 멘토이자 친구인 할아버니와 할머니,

레나의 꿈을 함께 하는 별빛이지요.

주변 사람 뜻에 따르지 않고,

자기의 신념에 따라 결정하는 레나.

그런 레나의 인격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운 옷이 탄생됩니다.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제대로 서는 것처럼,

자기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야 

바로 서는 삶이 되는 것이죠.


그림책에서

당당하고

아름다움의 가치를 들여다 보는 재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열린어린이출판사 제공으로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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