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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책방 바람그림책 152
야기 다미코 지음, 유지은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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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인데 개구리 책방이라니 신박합니다.



책 띠지를 활용하여 책 만들기 할 수 있는 보너스까지 구성이 매우 알찹니다.



초록면지에 있는 연꽃 도안이 마음을 순하게 합니다.



숲 속 조용한 곳에 책방이 있다니 

이사 가고 싶게 합니다.



와우, 개구리 잭방 내부 너무 맘에 듭니다!~



꼬물이들이 책에 푹 빠져 있네요 ㅎㅎㅎ 귀엽습니다!




여러분, 개구리 책방에 놀러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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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피어나 웅진 모두의 그림책 59
김주현 지음, 유진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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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가득 능소화가 피었습니다,


능소화는 7월에 볼 수 있지만, 책표지로 미리 만나는 것도 참 좋았어요.


면지는 우리나라 전통 무늬를 떠올리게 하네요,

꼼꼼하게 색칠하고픈 마음이 들기도 하구요.


속 표지에는 포근한 목화솜 보에 쌓여 있는 고양이의 미소가 귀엽게 피어있습니다.


1월에는 흰눈 모자쓴 동백이가


2월에는 하얀새처럼 뽀로롱 내려 앉은 목련이가



3월에는 붉은 뺨 살구꽃이가 아주 예쁘게 피어납니다,


4월에는 눈꽃같은 배꽃피고


5월에는 곧고 푸른 대나무


6월에는 수국 소복소복


7월에는 노을빛 능소화가


8월에는 


9월에는


10월에는


11월에는


12월에는 


우리의 소망과 행복이 담긴 민화처럼

열두 달 피어나는 꽃과 열매 그림에 의미를 담아 냈습니다.



여러분은 몇 월에 피어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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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우리 문화유산 그림책 -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
안승희 지음 / 한권의책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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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우리 문화유산 그림책 -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는

앞표지


뒤표지


모두 반짝반짝합니다.



위와 같은 보물들 이름이 알고 싶나요?

궁금한가요?


110페이지 찾아보기 코너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차례: 

신석기 시대 암각화부터 조선 후기 민화까지 462가지 유물을 그림으로 만나다 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

흔한말 '아는만큼 보인다'


더불어

'보면 볼수록 멋스럽고'

'알면 알수록 매력에 빠진다'


우리문화재에 대한 애정이 듬뿍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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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 - 작은 집이 있습니다 인생그림책 30
김선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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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나의 작은 집>은

김선진 작가의 다섯 번째 작업실이었던 오래된 작은 집의 이야기입니다.




<농부 달력>을 쓴 김선진작가의 작품이지요.





작은 집이 있었어요.

오래되고 낡고 소박한 집이었지요.

많은 사람들이 작은 집에 살았어요.




그다음에는 사진관

그리고 길고양이의 사랑방

한때는 모자 가게


그 후로 오랫동안

누구의 집도 아니었어요.








아가씨는 작은 찻집을 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작은 집을 찾아왔어요.








"안녕, 작은 집"



* J포럼 서평단에 당첨되어 쓴 글입니다, 

좋은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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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타 버린 것은 아니야 미래그래픽노블 12
제이슨 레이놀즈 지음, 제이슨 그리핀 그림, 황석희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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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합니다,


무게감


담고있는 내용


가슴에 와 닿는 심장소리가.
























3개의 문장,

300쪽 넘는 아트,

심장을 뛰게 하는 하나의 목소리.




우린 

아직

여기 있어요.


숨을 쉬며

삶을 발명해 보아요!




. J포럼의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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