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쟁이 동물들 또또 아기그림책
시미즈 지음, 최경식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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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

막내에게 보여주고픈 그림책이었다.


6살에게 아기 그림책?

이제 글을 읽기 시작한 

열매에게 비교적 읽기 쉬운 

아기 그림책으로 읽기를 시작하고 있다. 


​​




귀여운 동물들이 흉내놀이를 한다. 

눈에 쏙 들어오는 빛깔의 

크고 작고 길고 짧은 

특징이 명확한 동물들이다. 


"곰돌이는 토끼보다 크고

토끼는 개구리보다 크고

비둘기는 병아리보다 크네!"

아기들은 크기 비교도 해보고 

색깔 이름을 알아보며

읽는다면 더 재미나겠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면^^

토끼랑 개구리가 당근으로 변신~






뱀이랑 곰은 무슨 흉내를 낼까?

아이는 집중력을 발휘해서 

상상력와 창의력 풀가동 중~


​​





바로 맛있는 팬케이크와 아이스크림까지~

이쯤 되니 다음 장이 더 기대된다. 


뒤로 갈 수록 다양하게  

변신중인 귀요미 동물들.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아이들은 동물들 이름을 

알기에도 좋겠다. 


​​




고양이와 새는 로켓이 되어 멀리 날아간다. 

집중해서 재미나게 보던 열매가 작은 별하나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여러 별들 중 하나는 곰돌이가

흉내내기한 별곰이었다! 

아이들은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에 

엄마보다 작가가 숨겨둔 

재미 포인트를 먼저 찾곤 한다. 


밝은 색상에 단순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2~5세 아이가 읽기에 좋다. 

아이들의 창의력, 집중력,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기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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