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두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 동물 아이신나 두 조각 퍼즐 메모리 게임
유아스티 지음, 조아라 그림, 이지연 디자인 / 유아스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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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열매가 퍼즐맞추기를 좋아해서

퍼즐을 많이 사 주었는데

두조각 퍼즐은 이번이 처음 .

 

열매는 퍼즐을 보자마자

자기 것인지 알고 너무 좋아한다 ^-^

 

 

 

 

 

 


동물 그림도 귀욤귀욤하고

색감도 깔끔하니 예쁘다.

강아지가 코기^^

종이 재질도 튼튼해서

구겨질 염려가 없다.

 

 

 

 

 

 

 


퍼즐 조각 뒤에는 한글과 영어로

동물의 이름이 적혀있다.

그리고 각 동물마다 색이 다르다는^^

세심하게 신경써서 만든 느낌^^

 








상자 뒤에는 놀이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40조각 20가지 동물 맞추기

6가지 12장 동물 메모리 게임

 

첫째 사랑이는 퍼즐에 관심이 없었는데

둘째 열매는 아기때부터

퍼즐에 관심을 보이더니

지금은 매일 퍼즐을 꺼내달라고 조른다.

 

 

 

 

 

메모리 카드로 놀기 ^-^







메모리카드는 동물 여섯 마리가 2장씩 12장을

4*3 으로 놓고 메모리 게임을 하면 된다.

30개월 열매랑은 아직 메모리게임은 안해보았고

이렇게 짝 찾기를 아주 재미있어한다.

 

 

 

 

 

 


메모리 게임을 알려줄까싶어

카드를 뒤집어 주었더니

자기가 다시 뒤집어

평소 하던 짝찾기 놀이를 한다 ㅎㅎ

 


코끼리랑 강아지를 제일 좋아한다.

호랑이랑 꿀꿀이도 좋아하고...

코끼리도 좋아하고...

아니, 다 좋아하는 듯ㅎㅎ

 

메모리 게임을 하면서 기억력도 쑥쑥~

 

 

 

 

 

 



열매가 진짜 좋아하는 퍼즐 맞추기!!

퍼즐을 꺼내면 제일 먼저 퍼즐을 뒤집어

동물 그림이 보이게 한다.

퍼즐 좀 맞춰본 30개월 아가ㅋㅋ

 

하나하나 맞출때마다

동물이름을 말하면서 맞춘다

 

처음에는 사자를 호랑이라고 하기도 하고

부엉이를 몰라서 고양이라고 했었다.

엄마랑 자주 맞추다 보니

이제는 책을 보면서도

부엉이를 잘 찾는다.

 

동물 그림찾으며 집중인지관찰력도

작은 손가락으로 요리조리 옮기며 소근육도

엄마랑 대화하면서

놀이하니 엄마랑 애정도 쑥쑥

 






 

 

이제 정리할 시간

퍼즐 상자에 쏙 넣기

손잡이가 있어서 아이가 옮기기 쉽다.



퍼즐을 처름 시작하는 아가들에게도 좋을 듯하고

2-4세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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