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요 선생님 - 남호섭 동시집
남호섭 지음, 이윤엽 그림 / 창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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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아요 선생님

이 책도 동시집이다. 표지가 인상적이다.이 동시집은 남호섭 작가의 책이다.

시가 임길택 선생님께서 쓴 것과 다른 느낌이든다.같은 동시집이라도 작가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작가들의 마음을 알려면 여러 책을 일고 서로 비교해가서 읽

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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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 비룡소 걸작선 15
미하엘 엔데 지음, 레기나 켄 그림,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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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술'이라는 책은 미하엘 엔데가 쓴 한 가지의 작품이다.

'옛날옛날강도깨비비꼬아찔아찔끔찔끔찍끔찍' 마법의 술이다

마녀와 마술사가 나온다.이들은 악마의 계약에 따라 이행해야하는 악덕을 다 수행하지 못 해서 자정이 되기 전까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술을 만들어 위기를 모면하려고 한다.말하는 것과 반대로 이루어지는 술인데 자정이 지나면 말하는 것과 똑같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그래서 이들은 급하게 제조를 한다.이상하고 희귀하고 몽환적인 방법이고,술을 차지 하려고 서로를 노리게 된다.이 술에 마법을 걸면 온 세상은 대 재앙에 빠지게 된다. 이 작가가 쓴 것은 신비롭고 미래의 이야기가 많다.나는 이 작가의 책을 좀 더 읽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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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양장) 푸른도서관 5
이금이 글,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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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책의 주인공들은 미르 ,바우 ,소희이다. 이 들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다.미르는 엄마와 아빠의 이혼으로 시골마을로 이사를 오게 되고 소희는 엄마와 아빠, 모두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그리고 바우는 엄마가 돌아가신 후,선택적 함구증이란병에 걸려서 마음을 문을 굳게 닫아버리고 만다.이 세명은 같은 반이 되지만 미르는 여전하다.미르는 재혼의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아 소희가 보는 앞에서 쓰러진다.이 일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바우는 진료 소장님의 딸 미르에게 친해지려고 노력한다.바우는 미르 엄마의 생신 날 자신의 아빠와 미르의 엄마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돝라져버린다.그런데 선물을 보고 오해가 풀린다. 그 후 미르와 바우가 친해진다.서로가 친해지려는 찰나에 소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소희는 도시로 가게된다.소희는 바우가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게 되는 것을 보고 대견스러워 한다. 이 아이들의 마음에는 평생토록 싰을 수 없는 상처를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하고 있다. 나는 이런 아이들을 잘 위로 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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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양장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창비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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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

몽실이는 살강이라는 마을에서 엄마와 둘이살고 있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떠났고 남동생은 죽었다.그런데 어느 날 엄마는 남의 시선을 피해서 몽실이와도망치게되고.부잣집으로 새롭게 시집을 간다.그 집에서 남자 동생이 태어나자  할머니와 새 아빠에게 구박을 받는다.몽실의 친아빠는 몽실이의 도망 사실을 알고 찾아오며 엄마와 새 아빠는 말다툼을 한다.몽실이는 뒤로 떨어져 다리병신이된다.그런데 고모가 찾아와 아빠를 데려가고 그때부터 몽실이는 노루실에서 새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산다.몽실의 새 어머니는 몽실이와 친하게 되고,서로를 아끼게 된다. 어느 날 한국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아버지는 군대로 끌려가게 되고 마을은 불바다가 된다.30년의 세월이 흘러,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몽실은 여전히 동생들과, 아이들, 남편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 가난하지만 굳세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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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 보급판
권정생 / 바오로딸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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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기 죽데기'

늑대로 변한 할머니가 있다. 원래는 늑대인데 자신의 자식과 남편을 죽인 원수를 찾기위해서 사람으로 변장한 것이다. 그런데 혼자서 원수를 갚기 어려운 상황으로 바뀌자 달걀로 두 아이를 만들었다. 그 들은 '밥데기 죽데기'이다.이 아이들과 길을 떠나는데 황새 아저씨를 만나게 되고 황새가 할머니가 찾는 할아버지는 죽고.사마귀 할아버지는 병들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할머니가 원수를 갚는 일은 할 필요가 없어지고 사마귀 할아버지의 아픔과 우리 역사를알게된 늑대 할머니는 용서를 배우게 된다.이이야기의 주인공들은 황당하게도 동물들이다.나도 용서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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