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 - 판타지 과학환경동화
조너선 리 지음, 노은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고그린맨 vs 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라는 책은 환경동화로 손꼽히는 미국 도서이다.

그런데 이 책을 쓴 사람은 교수나 박사가 썼을 것이라고 생가하였지만 아니였다.미국의 10살짜

리 소년이 쓴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쓴 아이를 생각하면서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라고 생

각했다.글이 깔끔하고 주제가 확실히 들어나있는 좋은 작품이다.'심술통 떼돈 공갈 팍팍써'라는

것은 악동들의 이름을 따서 지은 또 하나의 이름이다.나도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

었다.환경의 소중함,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또 한번 느꼈다.나도 환경을 아끼고 사랑해

야겠다.10살이라도 나에게 배울 점을 이승민 이라는 아이에게 고마움을 느꼈다.나도 남들이 내

글을 읽고 나에게 있어 배울점이 한 가지 정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환경을 생각

하지 못하더 나에게 소중한 환경을 잘 알려준 어린이 작가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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