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의 강제로 나간 치욕적인 맞선자리에서 도훈과 재회하게 되는 지안, 좋은 만남이 아니었기에 잊고 싶었지만 가르치는 제자의 삼촌으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새엄마라는 사람이 지안을 참 많이 괴롭혀 보는 내내 답답했다, 자신이 불행했다고 지안을 지독하게 괴롭히는 새엄마나 그걸 방관하는 아버지나...도훈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지안을 많이 감싸줘서 다행이다 싶었다
살인귀라 불리던 북위왕에게 강제 결혼하게된 홍서월은 적통황녀가 아닌 후궁인 어머니의 배에서 나온 버려진 황녀나 마찬가지이나 신분이 바꿔치기 된다, 두려움에 떨며 결혼을 하지만 실제 만나본 북위왕이 생각과 달리 자신에게 자상하며 그 둘 사이 숨겨진 사연도 있는데...꽤 재미있게 읽은 동양물이다
서단님 작품들 최근 다 읽고 있는데 현대물에서는 독보적이라 할만큼 재미있네요, 계략 결혼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선결혼 후연애물은 많은데 비슷한 내용이라도 필력있는 작가님이 쓰면 눈을 떼게 어렵네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