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Read-a-Rhyme Set (Student Book:4+ CD:4+ 가이드북+ 포스터 20장+ 그림카드 20장) - 제이와이 리드어라임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0년 2월
절판


꽉 찬 6세 아이에게 어렸을 때부터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었고 최근에 파닉스랑 sight word
활용하면서 읽기연습 하고 있습니다

라임이 중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문화가 녹아있어서인지 엄마인 제가 접근하기 어려워서
어렸을때 위씽 들려준게 전부였어요

jy 리드어라임 샘플받고 아이랑 활용하면서 느낀점 올립니다

1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책 한권 읽어주면
거기에 따른 자료를 일일이 찾는게 부담스러워
아이랑 같이 이야기 나누고, 아이가 특별히
마음에 들어하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보는것으로
독후활동을 끝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어린 유아들이 손으로 무엇인가를 쓰거나 그리는
나이가 되면 워크북을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하는데
jy 라임의 경우 같은 발음 그림 찾기, 색칠하기 ,
단어퍼즐 연결하기 ,활용단어쓰기와 그림그리기,
스티커(샘플북이라서 그런지 스티커가 없어서 아이가
많이 서운해 하더군요), 바로 오려서 쓸수 있는 활동자료,
색칠해서 쓸 수있는 단어카드 등이 다 들어있어서
별 다른 준비 없이 아이랑 즐겁게 수업할수 있어서
독후활동으로 인한 엄마의 부담감이 훨씬 덜하네요.

2 mary had a little lamb, six little ducks 등이
이미 jy노부영을 통해 들어봤거나 기존에 들어본듯한
익숙한 곡이여서 아이가 더 쉽게 따라서 흥얼거립니다,
같이 딸려온 포스터도 큼직하게 벽에 붙여놓으니
놀다가 노래가 나오면 한 번 더 바라보고 코팅이 되어있어서
마카펜으로 쓰고 지우는게 가능해 해당 라임에 동그라미도
쳐보고 아는 단어에 밑줄도 그어보고 따라 써보기도 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3 노래 한곡에 rhyming words , content words,
sight words, sentence 순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라임을 가지고도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파닉스랑 sight word를 아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jy 라임과 같이 연계되어 학습하니
아이가 더 흥미있게 받아들이네요

4 라임을 가지고 아이랑 어떻게 활동하면 좋을지에대한
가이드북이 참 잘 되어있어요
예전에 jy first readers 를 진행할때도 꼼꼼한
가이드북을 보고 감탄했었는 포스터 보면서 아이에게
말 해줄 수 있는 스크립트도 준비되어 있고
연계해서 보여줄 수 있는 책까지 구체적으로 잘 적혀있네요

스토리북에 아름다운 노래를 붙여 만든 노부영에서
더 나아가 기존에 많이 들어본 음률의 라임을 활용해
영어 리듬감을 몸으로 익히며 워크북으로 노는것은
아이에게 또다른 즐거움인듯 합니다
또 라임 안에 들어있는 파닉스와 sight word까지 녹여내어
문장으로까지 이어져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도
노래부르면서 재미있게 따라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유아영어에 왕도는 없는것 같습니다.
많은 책을 들려주고 읽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가운데
아이들이 영어는 즐겁다라고 느끼면서
마음속 영어나무도 커가는 듯 합니다
jy 리드어라임도 그 과정의 하나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좋은 교재인듯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rubi7676/700808617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