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진님 글을 좋아하는데 암브로시아나 꽃의 짐승같은 뱀파이어 이종족 로맨스 판타지물도 잘 쓰시지만 유리심장이나 라이벌같은 현대물도 잘 쓰시네요. 아주 예전작품인데 이북 소장하고 싶어서 재구매합니다. 좀 올드한 감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남주에게 밀려 2인자 노릇을 하면서 경쟁심을 활활 불태우다 남주에게 감기는 여주 이야기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