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작가님은 최근 알게된 분인데 생각보다 감정선이 괜찮았다, 짧은 단편 안에서 감정선을 보여주기 쉽지 않은데 제목처럼 비내리는 분위기속 정략혼 속에서 체념에 가까운 여주가 능력남을 만나 사랑을 하는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