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심리학 공부 - 일과 인간관계를 내 편으로 만드는 85가지 심리 기술
우리창 편저, 정세경 옮김 / 지식너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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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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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페트병 경락마사지 - 따뜻한 물과 페트병으로 하는 셀프케어
우스이 리에 지음, 노인향 옮김 / 지식너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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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목이 뻣뻣하고 어깨도 뭉치고 매일 오는 두통때문에
종종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는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 마사지할때 뿐이라
집이나 사무실에서 계속 하려고 서점에 들렀다 책을 샀습니다.
뭐 마사지 으러 다니는 비용에 1/5밖에 안하니 속는셈치고 따라해봤는데,
오~ 효과가 꽤 좋네요~
어깨랑 목이 진짜 부드러워지고 지속적으로 혼자 할수있으니 뭉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샵에 갈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 해도 별로 튀지도 않아서 괜찮네요.
두통이랑 등결리는거 풀어주는것도 좋고, 책에 있는대로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해서 만성 근육통을 없애봐야겠어요.
무엇보다 따라하기 쉬운게 갑이네요!
샵에 다니기 번거롭고 돈도 아끼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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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발달의 수수께끼 -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EBS <언어발달의 수수께끼> 제작팀 지음 / 지식너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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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이는 왜 말이 느릴까?
너무 앞선 걱정인가 싶다가도 같은 시기에 아이를 출산해 키우고 있는 친구의 아이는 벌써 말을 곧 잘 하는걸 보면, 조급한 마음이 들어 자꾸 이것저것 찾아보게 된다.
이 책도 그런 과정에서 만났다.

알고보니 EBS 다큐프라임에서 방송했던 내용이라 방송도 다시 찾아보니
이 책은 1부의 내용을 좀 더 깊이 구성한 것 같아 나 같은 엄마들은 이 책을 보는편이 더 나을것 같다.

 

아이들의 언어 능력은 분명 개인차가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천재적인 모국어 습득 능력이 있다고 한다.
특별한 언어환경을 제공하지 않아도 생후 6개월에 L과 R 발음을 구분할 수 있고,
12개월 이전에 단어와 비단어를 구분할 줄 안다니 ㅎㅎ
그런데 이런 아이가 왜 시간이 갈 수록 언어능력에 차이를 보일까?
답은 엄마, 즉 부모가 제공하는 언어 환경에 있었다.

 

아이의 언어능력은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쳐서,
어릴때 부터 말 잘 하는 아이가 성장 후에도 학습과 업무처리 능력도 좋다고 한다.
두 돌 이전 시기는 아이의 평생 학습 능력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부모들이 아이의 성장에서 제공해야 할 것은 의식주와 사랑 뿐만이 아니다.

부모들은 아이와의 대화에 보다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성격, 미래가 나의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보면
아이와의 대화에 집중하고, 나부터가 안 좋은 언어 습관들을 버려서 아이에게 보다 좋은 언어환경을 제공해야 하겠다.

 

화가 난다고, 내 기분이 안좋다고, 아이가 어려서 못 알아들을꺼라고 생각하고
내 아이에게 아무말이나 뱉어 버리는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성장 후에 아이에게 비싼 옷을 사주는 것 쯤으로 무마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영어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언어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조기 유치원과 조기 영어교육이 꼭 필수는 아닌것 같다.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 나의 언어 습관부터 고쳐보고,
아이가 커가면서는 이 책을 옆에두고 시기별로 제시하는 영어 교육법도 참고해서 활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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